정진은 외나무다리를 걷듯이,
살얼음 위를 걷듯이...그렇게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스럽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정진하는 모습이 일상 생활에서도 그대로 반영이 되야합니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아무 생각없이 내던지듯이 하는 게 아니라
몸과 미음을 다해 행동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오늘 새벽에 들은 법문입니다.
곧, 정진은 물론 일상생활도 항상 부처님 모시듯이 하라는 게 아닐런지요.
이 세상은 이 모습 그대로가 법계...
미물 곤충도 또한 부처님,
온갖 벌어지는 현상들이 다 부처님의 설법인 것을.......
오늘도 이렇게 일께워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순간순간 고개를 드는 아상에 지지않으려
떠오르는 생각을 멈추고 다만 오직 염불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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