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정진에서 정신법사님께서 주신 말씀은...
평상심이 도다!
우리가 수행을 한다지만 수행하는 때에만,
또는 법문들을때만,
또는 법당에서만,...
등등...일상생활과 다른 어떤 특정한 때에만 수행을 한다하면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밥먹을 때도
잠잘때도
누구와 얘기할 때도
운전할 때도
세수할 때도
걸을때도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도...
일거수일투족을 정성스럽게 해야합니다. 염불하듯이!
그래야 진정한 수행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루종일 염불하는 수행자인 것입니다....................
저는 오늘 좀 우울합니다.
그래서 좀더 집중해서 염불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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