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법문
 

오!늘법문(2022년 5월 20일)

문사수1 2022.05.20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부처님 모시는 범활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은 본래 한 나라 임금으로
계실 때, 세자재왕부처님께 법문을 듣고
임금 자리를 버리고 출가하여
법장비구가 되었습니다.

법장비구가 되어 세자재왕부처님을
모시고 공부하다 48가지의 원(願)을 세웠고,
그 원이 성취되어 부처가 되신 분이
아미타부처님이십니다.

48가지의 원 중에서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은 없고,
일체 모든 중생을 위한 원뿐입니다.

특히 열여덟 번째 원은 “제가 부처님생명으로 사는
시방의 중생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믿고 원해서 ‘나무아미타불’ 십념을 하면
저의 부처님나라에 태어나게 하겠습니다.”라는 원입니다.

쉽게 이야기해 ‘중생이 부처 되지 않으면,
나도 부처노릇 하지 않고’,
‘중생이 부처 되면 나도 같이 부처 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48대원은 모든 중생들의 행복과,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끊임없이 우리에게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그분은 원력을 성취하여 부처가 되셨으므로,
우리가 나무아미타불을 부를 때,
“나의 진실생명 그대로 부처이기 때문에
당신은 부처이십니다.”하면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부처님의 무한능력으로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는
신념 속에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져도 이 세상 자체가 무한한
부처님의 원력 속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알게 하는 힘이 염불입니다.

염불은 주문이 아닙니다.
염불은 부처님의 법문입니다.

“너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이야”하는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염불이란 우리의 모든 걱정을 소멸시켜주시는
부처님의 법문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08념 | 나무아미타불 500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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