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법문
 

오!늘법문(2022년 6월 13일)

문사수 2022.06.12 조회 수 206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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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모시는 여여입니다.

오늘이 얼마나 고맙습니까?
그런데 전기를 만지는 사람이 장미를 노래하면요,

어찌 장미를 노래하느냐고 핀잔을 놓기 일쑤지요.
또는 성별을 따지면서 남자가 싱크대 앞에 가있으면

어이없어 하는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가문은 또 어떻구요.
어떤 가문의 내력은 무엇이니 그 집안사람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어떤 기대도 하지 말라,

이런 단정 무척 익숙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삶의 창조성에 대한

목마름을 도저히 억누를 수 없습니다.

 

그러려면 삶에 대해 보다 솔직해집시다.
오늘이 얼마나 고맙습니까.

 

 

고마워

                                          스마일 헨리
 

이것도 고맙고 저것도 고마워
아는 것도 고맙고 모르는 것도 고마워
사랑스러운 것도 고맙고

사랑스럽지 않은 것도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모습과 크기가 다른 모든 사람이 고마워
크고 작은 모든 마음이 고마워
모든 영혼이 가진 재능과 선물이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삶이 우리를 레몬으로 대하더라도 우리는

고마워하며 레모네이드를 만드네.
검은 구름이 짙게 드리워도

우리는 고마워하지.
 

어느 것도 어느 누구도 우리가 고마워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네. 그래, 이렇게 고마워할 수 있는 지혜와

베품이 주어졌음을 우리는 고마워하지.

 

 

이렇게 생명의 증거는 지금도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 무얼 망설이겠습니까?
무한한 생명의 증거는 지금 바로 당신의 확인을

목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침없는 무한능력의 발휘를 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108념 | 나무아미타불 500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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