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무아(無我)이면서’ 왜 ‘윤회(輪廻) 한다’고 하셨을까요?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번뇌구족(煩惱具足)의 사바세계 입니다.
번뇌망상으로 법문을 듣게 되면
번뇌만 더욱 더 강화될 뿐
부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번뇌를 끊고 성불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믿음의 큰 선근(善根)을 길러내야 합니다.
화택(火宅)에 살고 있는 것을 자각하고,
서방정토에 가서 나기를 발원해야 합니다.
내 지식, 내 경험 등을 던져버리고
이 세계는 ‘원만구족(圓滿具足)’함을,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임에
깊은 믿음을 낼 때
왕생극락(往生極樂)은 실현됩니다.
지금 법문을 듣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서 법문을 주십니다.
“나무아미타불!”
법문 따라 수순(隨順)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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