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불설아미타경에 “~~호가 아미타인데, 지금도 설법하고 계시느니라.”
불교는 설법의 종교입니다.
내가 설법을 들을 때 그 자리에 부처님이 계십니다.
나 자신의 생명을 드러내려면 우선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문제와 부딪치며 살고 있습니다.
불교는 지혜의 종교입니다.
부처님은 내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나에게 오는 문제는 나를 더욱 키워주는 고마운 것 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려면 설법을 들어야 합니다.
염불은 바로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은 외부의 요인이 아닌 것을 알고,
이러한 문제를 없애는 것이 바로 “나무아미타불” 입니다.
어두운 일을 겪을 때에는 부처님의 법문을 들으며,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장애 때문에, 이러한 저항 때문에,
나의 본래 가치를 드러낼 수 있어서
어려운 일을 고마운 기회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즉,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는 것은
나의 절대능력에 대한 절대긍정입니다.
“나무아미타불”하며 부처님의 설법을 듣습니다.
“너는 본래부터 무한능력자야!”
“너의 원은 이미 성취되어 있어!
“너는 부처님 생명을 살고 있어!”
라고 말씀하시는…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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