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12월호 법우지를 읽고나서

연암 2010.12.12 조회 수 10239 추천 수 0

보해 월중법우님의 선대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
한참을 울었습니다. 글 을 올리는 지금도 눈물이 나서 앞에 앉은 연화법우의 말을 옆으로 듣고
있습니다.
두 분 선대인의 삶이 제가 살아가고 싶은 모습이기에 거기에 제 자신을 비춰보면서 그렇게 한 없이 울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겪는 일들,  저는 언제나 이 것을 꿈으로 볼수있나 합니다.
 길상화 법우님
당신의 행동으로 자식이 구업을 짓지 않을까 하시는 마음쓰심에, 산행에서 뒤쳐지시면 뒤쳐지는데로 여러인연에 복 을짓게 하신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또 본 받아야 할 자세로 받아들여집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마타불,나무아미타불 주체 할 수 없는 눈물이 또 그렇게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1개의 댓글

Profile
범열
2011.05.16
법우님들의 글에 자신을 비추어보시면서
한없이 또 눈물을 흘리시는 연암법우님의 모습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합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