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 앞 토사로 막혔던 길도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또 태풍이 온다던데 부디 순탄하게 지나가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이번 폭우로 자인실에 쓸려온 토사를 말끔히 치워주신 우리 법우님들 찬탄드립니다.
빨리 복원되어 셋째주 참생명법회에 여러 법우님들을 뵙고 싶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주차장 복구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위 건설 측 관계자 분들과 인부들이 포크레인으로 토사를 걷어내고 정비를 합니다. 며칠은 걸릴 듯 하네요. 하는 김에 주위 정비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를 맞으며 일하는 분들을 위해 원주님께서 3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십니다.
따근한 김치 콩나물국에 시원한 수박 거기에 든든한 떡까지
무슨 반찬이 이리 많냐며 시끌시끌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많이 오셔서 일을 하니 든든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 힘으로 도움을 주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문사수
2020.08.10복구작업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과 정성껏 준비한 공양을 보니, 폭우에 쓰렸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멀리서나마 마음을 보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범열
2020.08.10장정들 모습을 보니 든든합니다~!!! 장비가 동이 났다던데 빨리 현장에 투입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공양간 풍경이 법회날을 떠오르게 하네요. 도움 주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법우님들...고생이 많으십니다. 능희법우님의 말씀처럼 참생명법회때에는 더 큰 피해 없이 복구가 마무리되어 많은 법우님들이 도량에서 법문 들으실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0.08.10나무아미타불!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어려움 중에도 복을 나누시니 찬탄 드릴밖에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무나무
2020.08.11가슴찡!
너무나 감사하고 따뜻하고
저도 마음으로 힘을 보탭니다
나무아미타불..
시행
2020.08.18와 ~
엄청났군요
스님 ~ 법우님~
고생많으십니다
도움 못드림에 죄송합니다
이 여름 한순간의 부주의로 깁스에 붕대에 두팔이 자유롭지 못함을 참회하며
일상의 감사함에 부족했음을 봅니다
오유지족 지금 이순간도 감사합니다
정진원 복구에 응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