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 염불하는 순간순간 내 인생은 플러스
하루 종일 탐진치 삼독에 있었는지,
지옥아귀축생으로 갈 언행만 했는지
나 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신구의 삼업은
남김없이 씨를 뿌립니다
언행은 그래도 남에게 보여서 조심하게도 되는데
생각은 보이지 않게 벌어집니다
그리고 지은 대로 벌어집니다
벌어진 모든 걸 남의 탓으로 돌릴 것인가 하고 생각해보면
내가 한 모든 것은 삼악도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멈추려고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 해결은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기상해서도, 남들과 대응해서도
염불하면 결국 나무아미타불 위신력으로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침에 반드시 염불로 시작하는 겁니다
또한 그 공덕은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내가 심은 원인으로 인해 벌어지는 것이다하고
얼른 참회해야합니다
관무량수경의 염불 10념 법문은 한 번의 지극한 염불의 소중함을 설해 주십니다
나의 힘으로는 전생의 업을 소멸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염불로
잘못 살았던 전생의 업이 소멸될 뿐만아니라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생각도 할 수가 없습니다
기상 직후 나무아미타불로 업 소멸하면
현재 나쁜 업을 지을 수 없게 되고
동시에 축복받은 미래를 약속받게 됩니다
염불로 제7말라야식이 소멸된다고 합니다
"나"라는 생각을 내가 없앨 수 없습니다
내 목숨만 귀하다는 생각을 하며 주로 생존경쟁의 삶을 삽니다만
맨 마지막 찰나에 염불할 수 있으려면
평상 시에 만념이라도 해야 합니다
염불하면 업력이 되어
가만히 있어도 염불이 나오게 됩니다
염불한만큼 인생에 긍정 더하기가 됩니다
염불할 때가 왕생극락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0.08.02나! 무! 아! 미! 타! 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