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범활입니다.
<오!늘법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합니다.
매주 한 번뿐이지만 대중들을 향해,
더구나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법문을
해보지 않아 더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동참하는 뜻은 석가모니부처님의
전도선언을 새기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성도에 이르시고
교진여 등 5비구에게 초전법륜을 펼치셨습니다.
사람뿐 아니라 신들과 세상 모든 생명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법문하셨습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진리의 선언에 동참합니다.
<전법선언(傳法宣言)>
구도자들이여,
전법(傳法)을 떠나라.
사람과 신(神)들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두 사람이 같은 길을 가지 말라.
구도자들이여,
내용과 이론을 갖추어
처음도 중간도 끝도 좋게 설법하고,
원만하게 수행을 하라.
세상에 때가 덜 묻은 사람도
법문(法門)을 듣지 못한다면
악에 떨어질 것이나,
들으면 법을 깨달을 것이다.
구도자들이여,
나도 우르벨라로 설법하러 가리라.
<전법륜경(전법륜경)>
나무아미타불
3개의 댓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 | 오!늘법문(2021년 6월 15일) 1 | 문사수1 | 2021.06.15 | 594 |
107 | 오!늘법문(2021년 6월 14일) 1 | 문사수1 | 2021.06.14 | 521 |
106 | 오!늘법문(2021년 6월 11일) 4 | 문사수1 | 2021.06.11 | 397 |
105 | 오!늘법문(2021년 6월 10일) 1 | 문사수1 | 2021.06.10 | 477 |
104 | 오!늘법문(2021년 6월 8일) 1 | 문사수1 | 2021.06.08 | 558 |
103 | 오!늘법문(2021년 6월 7일) | 문사수1 | 2021.06.07 | 532 |
102 | 오!늘법문(2021년 6월 4일) 1 | 문사수1 | 2021.06.04 | 525 |
101 | 오!늘법문(2021년 6월 3일) 4 | 문사수1 | 2021.06.03 | 533 |
100 | 오!늘법문(2021년 6월 2일) 4 | 문사수1 | 2021.06.02 | 500 |
99 | 오!늘법문(2021년 6월 1일) 2 | 문사수1 | 2021.06.01 | 571 |
98 | 오!늘법문(2021년 5월 31일) 1 | 문사수1 | 2021.05.31 | 516 |
오!늘법문(2021년 5월 28일) 3 | 문사수1 | 2021.05.28 | 424 | |
96 | 오!늘법문(2021년 5월 27일) 8 | 문사수1 | 2021.05.27 | 505 |
95 | 오!늘법문(2021년 5월 26일) 3 | 문사수1 | 2021.05.26 | 616 |
94 | 오!늘법문(2021년 5월 25일) 2 | 문사수1 | 2021.05.25 | 519 |
93 | 오!늘법문(2021년 5월 24일) 1 | 문사수1 | 2021.05.24 | 563 |
92 | 오!늘법문(2021년 5월 18일) 3 | 문사수1 | 2021.05.18 | 401 |
91 | 오!늘법문(2021년5월17일) | 문사수1 | 2021.05.17 | 557 |
90 | 오!늘법문(2021년 5월 15일) | 문사수1 | 2021.05.15 | 483 |
89 | 오!늘법문(2021년 5월 14일) 1 | 문사수1 | 2021.05.14 | 477 |
미락
2021.05.28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산들바람
2021.05.28법사님의 구도심을 찬탄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시행
2021.05.28법사님~~~
무지 반갑고 좋습니다.
목소리도 청년목소리 ~수줍은듯, 맑고 청량함과 나름 강함도 있는 법사님 법문입니다.
항상 언행일치 수행을 몸과 맘과 행동으로 보여주시며 저희들에게 든든함과 보고있기만 해도 기분좋은 법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어제 교실방문에서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가르치며 30가지의 감정표현이 나왔습니다. 최근 느끼는 감정을 새기면서 보다보니 요즘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단어가 보였습니다. ~ 아~너무 세태에 찌들었네~ 하며 한숨나오게 했던단어
수줍어하는 ~~~단어였습니다. 우리법사님은 항상 선재동자같은 웃음 , 순수함 수줍음 저도 훈습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와는 거리가 멀어진것 갑자기 슬프네요 ㅠㅠㅠ
그래도 법당에 가기만하면 항상 그자리에 계시는 법사님덕분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하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