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이 들었읍니다.
새해에는 "업의 상속자 노릇을 그만히고 법의 상속자가 되어라."
정토신앙의 세가지 큰 기둥은 신(信), 원(願), 행(行) 이다.
信은 신심, 즉 믿음을 말하는 것이고
願은 원심, 즉 믿음의 내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원을 세우는 것이며
行은 세워진 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염불하며 지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첫째, 참생명에 대한 믿음이요.
둘째, 부처님의 대비원력을 믿는 것이다. 즉, 이미 절대무한 세계에 가 계신 부처님이 우리들을
끊임없이 참생명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항상 믿는 것이며
세째, 극락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
부처님의 원력을 우리들에게 실현시켜 주시기 위해 극락세계를 장엄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네째, 인과를 믿는다.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 부처가 되겠다는, 부처가 될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심어야 한다.
염불이 바로 그 원인이다. 염불 한마디가 나에게 주는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염불이 나의 인생이고 염불 속에 살아가자.
새해에는 염불이 곧 나의 인생임을 알고 나무아미타불로 평생을 살아 우리 모두 극락 왕생 합시다.
새해에는 "업의 상속자 노릇을 그만히고 법의 상속자가 되어라."
정토신앙의 세가지 큰 기둥은 신(信), 원(願), 행(行) 이다.
信은 신심, 즉 믿음을 말하는 것이고
願은 원심, 즉 믿음의 내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원을 세우는 것이며
行은 세워진 원이 성취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염불하며 지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종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첫째, 참생명에 대한 믿음이요.
둘째, 부처님의 대비원력을 믿는 것이다. 즉, 이미 절대무한 세계에 가 계신 부처님이 우리들을
끊임없이 참생명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항상 믿는 것이며
세째, 극락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는다.
부처님의 원력을 우리들에게 실현시켜 주시기 위해 극락세계를 장엄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하며
네째, 인과를 믿는다.
원인은 반드시 결과를 낳는다. 부처가 되겠다는, 부처가 될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심어야 한다.
염불이 바로 그 원인이다. 염불 한마디가 나에게 주는 공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염불이 나의 인생이고 염불 속에 살아가자.
새해에는 염불이 곧 나의 인생임을 알고 나무아미타불로 평생을 살아 우리 모두 극락 왕생 합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8360 |
213 | 개원 법회 법문 요약 | 성산 | 2013.07.27 | 29590 |
212 |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7.19 | 30266 |
211 |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 성광 | 2013.07.18 | 29806 |
210 |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 미락 | 2013.07.05 | 28707 |
209 |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 문사수 | 2013.05.24 | 29811 |
208 |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 문사수 | 2013.05.18 | 30621 |
207 |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 문사수 | 2013.05.10 | 32108 |
206 |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 성원 | 2013.04.30 | 33103 |
205 |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 보명 | 2013.04.26 | 33425 |
204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연덕 | 2013.04.19 | 31961 |
203 |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 미탄 | 2013.04.12 | 33299 |
202 |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 안은경 | 2013.04.04 | 32714 |
201 |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 보월 | 2013.03.21 | 32574 |
200 |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 jerry(미산 김제홍) | 2013.03.14 | 31089 |
199 |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3.03.08 | 31020 |
198 |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 미락 | 2013.02.22 | 30906 |
197 |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 보명 | 2013.02.13 | 31445 |
196 |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 미락 | 2013.01.25 | 32136 |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 성산 | 2013.01.16 | 33074 | |
194 |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 문사수 | 2012.12.29 | 30797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