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법문(2021년 10월 26일)

문사수1 2021.10.26 조회 수 1195 추천 수 0

 

 

부처님 모시는 정신입니다.

며칠전 구도여행 답사 차 전북일대를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호젓하게 자연을 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삼 호연지기(浩然之氣)를 떠올렸습니다.

산하대지를 누리면서 큰 뜻을 품고
대장부다운 씩씩함을 키우는
옛 어른들의 지혜로운 자기계발법이지요.

세상이 각박하다는 핑게로
어느결에 마음가짐은 째째해지고
행동거지는 좀스러워져 갑니다.
사람사이는 무덤덤해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을
약삭빠르게 이용합니다.

바람이 붑니다. 강물이 흐릅니다.
바람따라 물따라 자연에 순응하는
풍류(風流)를 즐긴지 참 오랩니다.

단순히 가무를 곁들여
놀고 즐기는 것 쯤은 아니겠지요.
풍류는 산하대지에서 배우는
순수 천연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새삼 주변을 돌아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함께 울고 웃는 내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중한 내 가족과 내 친구와 내 동료들..
그리고 내 이웃들...
이들과 마냥 풍류를 즐기고 싶습니다.

<보왕삼매염불직지>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사귀며 내게 이익되기를 바라지 않으리라.
이익이 되고자 하면 의리를 잃고
의리를 잃으면,
반드시 그 사람의 허물을 보게 된다.
이에 겸손으로 밑천을 삼으리라.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108념 | 나무아미타불 500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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