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법회를 여는 이유

대안 2007.01.29 조회 수 26762 추천 수 0
예불 잡수셨습니까?


이와 같이 나는 들었습니다.

온갖 바람(유혹,시기,사랑,욕심 등등)에 흔들려 사는 것은 중생의 삶이요,
그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사는 것이 부처의 삶입니다.

세상 살이를 하면서 수많은 바람이 불어 옵니다. 그 많은 바람들에 흔들리지 않고 본연의 내 모습을 지켜 가려면 어찌 해야 될까요?

바로 매일 매일 예불을 하고, 예불을 할수 없더라도 예불을 할 마음을 내는 것일겁니다.
예불문의 "지심귀명례" 라는 뜻은 "목숨바쳐 자신의 본래 모습(부처)으로 돌아간다" 입니다.
이와 같이 매일매일 내가 부처의 삶이라는 것을 일깨우는 것이 바로 예불인것입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부처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매일 매일 예불을 잡술수 있도록 마음을 내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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