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5일~12월 1일,
5박 7일 동안 미얀마로 구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불천탑의 나라, 황금탑의 나라.
쿠도도 석장경
정말 탑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탑 안엔 많은 부처님이 계셨습니다.
부처님을 뵙고 예경을 올립니다
현장에서 생생한 법문을 듣고, 불탑을 경행하며 정진을 모십니다.
부처님과 눈을 맞추니, 바로 법문이 들려옵니다...
아! 나무_()_
온통 공양입니다!
바간의 일출입니다.
해가 떠오르자 곳곳의 전탑이 빛을 받아 황금빛이 되었습니다
바간의 일몰입니다
일상관을 합니다.
석양빛에 전탑도, 법우들도 모두 황금빛입니다.
곳곳에서 부처님을 뵙고
법문을 듣고
공양을 올리고, 이제 돌아갈 시간입니다.
그곳은 오로지 공양을 올리는 보살의 땅이었습니다.
공양을 받는 자와 공양을 올리는 자가 눈을 맞추지 않는,
무주상보시를 실천하는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 맨발로 참배를 해야하는 평등의 땅이었습니다.
아! 부처님...
부처님의 법문 들으니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이라
다만, 변하지 않는 황금빛으로 회향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시행
2021.04.12감사합니다
살려짐에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