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흐드러지고
진달래 환하게 미소짓는 멋진 봄날에
다녀온 문사수 구도여행!
별빛 쏟아지는 하늘아래 법담을 수놓고,
온갖 신심으로 버무려진 남산 골짜기마다
'용케도 잘 왔구나! ',
반겨주시는 부처님들과 마주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 일 시 | 2012년 4월 28일(토)~29일(일) 1박2일
| 장 소 | 경주 남산 (경주고택에서 1박)
4월 28일 새벽에 법당을 출발해서 11시쯤 경주 도착, 비빔밥으로 공양을 한 후
첫번째 부처님을 친견하기위해 부처골에 모였습니다.
부처님을 친견하기 전, 먼저 여여법사님으로부터 입제법문을 듣습니다.
부처골의 감실부처님(감실여래좌상), 마치 할머니 같은 형상이라 할매부처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린다지요
예경을 모십니다.
명성법사님으로부터 감실부처님에 대한 말씀을 듣습니다.
자애롭게 미소짓는 감실부처님 앞에서 첫번째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탑골 사방불(부처바위), 사방으로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정신법사님으로부터 사방불에 대한 말씀을 듣습니다.
뒷쪽에 모셔진 삼존불, 오른쪽에 계신 보살님은 가운데 부처님께로 머리와 몸이 기울었어요. 그 모습이 법문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귀를 쫑긋! 하는 모습같았습니다.^^
아래의 돌에도 부처님 모습이 보입니다.
가운데 부처님이앉아계시고 옆에는 보살님들이 공양을 올리고 하늘에서는 비천상이 내려오고 있네요.
부처님이 가운데 계시고 옆으로는 탑이 모셔져 있습니다.
완연한 봄이라 숲이 연녹색으로 물들어 몸과 마음이 더욱 편안했습니다.
미륵골 석조여래좌상, 일명 보리사 부처님이라고 부르는 부처님을 뵈러 왔습니다.
광배는 중앙법당의 부처님 광배와 닮았습니다~^^
완전 미남이신 부처님의 미소를 흉내내는 성여법우님~...똑같지요?!ㅎㅎ
내려가는 발걸음이 안 떨어져 기념으로 한 컷~!^^
황룡사지입니다.
그곳에 앉아 눈을 감고 지금은 사라진 황룡사를 그려보며...또한 자신을 돌아봅니다.
바람소리, 새소리, 웃고 떠드는 아이들의 소리....그리고 지금 난...?.....
유채꽃과 함께~^^
꽃보다 예쁜 법우님들~^^
저녁공양을 마치고 숙소인 서악서원에 들어와 야단법석을 열었지요~
윷이 엄청 크지요~ㅎㅎㅎ
주사위를 던지니 노래 한자락 하라네요~^^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서악서원과 도봉서원...그리고 종오정입니다~
종오정 앞에는 연못이 있고, 지난 여름에 한창 피었을 연꽃의 잔해가 남았있더군요.
옆에는 못자리를 낼 논이 잘 갈아져 있고,
고랑에는 이름 모를 꽃들의 잔치가 벌어졌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소나무가 울창한 숲도 거닐고,
못자리를 키우고 있는 논에도 나가보고,
쑥을 캐는 법우님도 있었어요.
이제 부처님을 뵈러 남산을 올라야하니 서둘러 준비를 해야겠네요~^^
진달래 환하게 미소짓는 멋진 봄날에
다녀온 문사수 구도여행!
별빛 쏟아지는 하늘아래 법담을 수놓고,
온갖 신심으로 버무려진 남산 골짜기마다
'용케도 잘 왔구나! ',
반겨주시는 부처님들과 마주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 일 시 | 2012년 4월 28일(토)~29일(일) 1박2일
| 장 소 | 경주 남산 (경주고택에서 1박)
4월 28일 새벽에 법당을 출발해서 11시쯤 경주 도착, 비빔밥으로 공양을 한 후
첫번째 부처님을 친견하기위해 부처골에 모였습니다.
부처님을 친견하기 전, 먼저 여여법사님으로부터 입제법문을 듣습니다.
부처골의 감실부처님(감실여래좌상), 마치 할머니 같은 형상이라 할매부처라는 닉네임으로도 불린다지요
예경을 모십니다.
명성법사님으로부터 감실부처님에 대한 말씀을 듣습니다.
자애롭게 미소짓는 감실부처님 앞에서 첫번째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탑골 사방불(부처바위), 사방으로 부처님이 모셔져 있습니다.
정신법사님으로부터 사방불에 대한 말씀을 듣습니다.
뒷쪽에 모셔진 삼존불, 오른쪽에 계신 보살님은 가운데 부처님께로 머리와 몸이 기울었어요. 그 모습이 법문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귀를 쫑긋! 하는 모습같았습니다.^^
아래의 돌에도 부처님 모습이 보입니다.
가운데 부처님이앉아계시고 옆에는 보살님들이 공양을 올리고 하늘에서는 비천상이 내려오고 있네요.
부처님이 가운데 계시고 옆으로는 탑이 모셔져 있습니다.
완연한 봄이라 숲이 연녹색으로 물들어 몸과 마음이 더욱 편안했습니다.
미륵골 석조여래좌상, 일명 보리사 부처님이라고 부르는 부처님을 뵈러 왔습니다.
광배는 중앙법당의 부처님 광배와 닮았습니다~^^
완전 미남이신 부처님의 미소를 흉내내는 성여법우님~...똑같지요?!ㅎㅎ
내려가는 발걸음이 안 떨어져 기념으로 한 컷~!^^
황룡사지입니다.
그곳에 앉아 눈을 감고 지금은 사라진 황룡사를 그려보며...또한 자신을 돌아봅니다.
바람소리, 새소리, 웃고 떠드는 아이들의 소리....그리고 지금 난...?.....
유채꽃과 함께~^^
꽃보다 예쁜 법우님들~^^
저녁공양을 마치고 숙소인 서악서원에 들어와 야단법석을 열었지요~
윷이 엄청 크지요~ㅎㅎㅎ
주사위를 던지니 노래 한자락 하라네요~^^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서악서원과 도봉서원...그리고 종오정입니다~
종오정 앞에는 연못이 있고, 지난 여름에 한창 피었을 연꽃의 잔해가 남았있더군요.
옆에는 못자리를 낼 논이 잘 갈아져 있고,
고랑에는 이름 모를 꽃들의 잔치가 벌어졌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소나무가 울창한 숲도 거닐고,
못자리를 키우고 있는 논에도 나가보고,
쑥을 캐는 법우님도 있었어요.
이제 부처님을 뵈러 남산을 올라야하니 서둘러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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