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모시는 범열입니다.
이제 막 부처님법을 만난 분과 함께
회주님의 <금강경법문>을 모실 기회가 있었습니다.
내용 중에
“부처님은 우리 밖에 따로 계실 수가 없다”는
말씀을 읽게 되었는데요.
그분은 오늘 난생 처음 들은 그 법문이
너무나 감격스럽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께서 나와 떨어져 계시지 않고
항상 함께 하고 계신다는 믿음이 있으니
얼마나 안심인가요?!
어떤 존재와도 따로이지 않으므로
이 세상엔 오직 부처님만 계십니다.
설령 내 눈에 모자라 보이고 못나 보여도
그건 나의 착각일 뿐,
못나 보이는 나는 없습니다.
우리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고
본래부터 부처님생명을 살고 있습니다.
부처님생명으로서 무량한 복덕 속에 사니
오직 감사해야 하지만,
욕심이 앞서기 때문에
어둡고 부정적인 마음들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얼른 욕심을 거둬들이는
나무아미타불을 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속에
나의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녹아내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속에 나의 업장이 소멸됩니다.
내 밖에 따로 계시지 않는 부처님!
그 부처님을 즉시에 만나는 길이 바로 염불입니다.
염불하는 순간 우리는 부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을 친견하고 싶고
부처님의 법문이 듣고 싶으시면
즉시에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세요~!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이라고
일깨워주시는 소리, 나무아미타불!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 속에서 헤매지 말고
부처로 살라는 가르침, 나무아미타불!
오늘 하루도
나무아미타불 염불 놓치지 않으면서
부처님생명으로 사시길 축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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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2021.09.16법사님~ 정진중 내용이 나와 더 반갑습니다.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임을 일깨우는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