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아프니 정진하라는 신호, 일어나는 일은 다 연유가 있습니다.
화엄경에서 부처님에 대한 찬탄이 있는데, 부처님은 모두를 이익케하고 모두를 방편으로 이끌어 제각기 삶의 의미로 성취케합니다.
이것이 자비이고 가피입니다.
법화경의 ‘장자의아들’ 비유에서 부처님은 한시도 우리를 잊지않고 늘 찾는 노력을 하며, 근기가 미약하더래도 점차
익숙케하며 장자의집(부처님의 뜻)을 알게 하였습니다.
장자의 아들이유는 우리에게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첫째, 우리모두는 본인이 장자의 아들임을 모르고 사는 불자입니다.
둘째, 부처님은 아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찾으면 부처에 이르길 헌신하십니다.
마치 문사수법회가 법우들을 대하는것과 같습니다. 감사해야합니다
복보가 있어야합니다.
자신의 참생명 가치를 실현하는 문사수를 심어야합니다.
중생이 허망함은 게으름 때문, 게으름은 어리석고 욕심을 부르며 이것을 떨쳐내야합니다.
셋째, 사(事)와 리(理)를 믿는 것,
나에게 펼쳐진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생명자리의 본질은 부처님 생명임을 명심하는 것, 즉 반야바라밀다를 믿는것입니다.
공부합시다. 칼산이 와도 불지옥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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