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말씀은 과거의 유물이 아닙니다.
여시아문如是我聞(이와같이 나는 듣는다)으로 시작되는 부처님의 지혜를 통하여 눈부시게 아름다운 진리의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지혜를 담은 경전이 팔만사천이나 있어도 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경전을 직접 대함으로써 부처님의 살아있는 법문을 만나게 되고 법문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서 신심은 더욱 견고하고
굳세어질 것입니다.
법우들과 함께 하는 경전윤독과 법사님의 상세한 강의 속에서 경전은 절로 당신의 삶 속에 녹아들 것입니다.
문사수법회는 경전공부를 중심으로 대중법회의 원력을 모아갑니다.
그래서 '경전을 신앙하는 문사수법회'라는 모토가 법회활동 전반에 중요하게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경전이 곧 부처님이기에, '경전신앙'은 당연히 불교신앙의 출발점입니다.
이런 원력으로부터 경전전문교육 기관으로서 '문사수 경전학당'은 탄생하였습니다.
경전을 직접적인 해설을 듣는 것은 물론이고 수강자가 경전을 수지독송하여 체득되도록 이끕니다.
경전 강설과 이외에도 교육면담과 공부내용과 관련된 각종 강좌 및 수행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경전공부의 심화과정으로서, 경전강좌 수강생에게 제공되는 원문 통독 강의입니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하며, 일방적인 강의 방식이 아니라 동참자 상호간의 이해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 현재 개설되어 있는 원전강독에 대한 문의는 경전학당 교학처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