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통합 구도여행
제주, 한라산 신앙을 만나다
한라산 영실에서 출현한 나한은
제주도 도처에 400여개의 오름으로 나투고,
때론 미륵으로 때론 관세음으로 민초들의 마음속에 현현합니다.
섬나라 특유의 민간신앙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주불교를 통해
현실적인 약동감이 넘치는 불교문화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법화사


관음사



불탑사



추사박물관


산천단


비자림 산책

정방폭포

용두암

말 모양 등대

4.3평화기념관

서자복

알뜨르비행장

제주도... 참 친근하고 아름다운 섬입니다.
제주도 불교... 좀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번 제주도 구도여행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입니다.
제주도는 자랑스런 우리의 섬입니다.
외국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지만,
우리들에게도 늘 가고싶은 여행지입니다.
그런 제주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겉으로만 보았습니다.
물 건너 멀리 해(海)외여행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인 듯, 해(海)외인 듯....
그곳의 삶을 조금 가까이 들여다보았습니다.
영실에 나투신 나한으로부터 이어지는 불교,
우리나라이면서도 외국어 같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유난히 많아 보이던 아기 단풍나무가 춥지 않은 가을 날씨에 단풍이 들까....궁금했습니다.
고립된 섬이기에 너무나 떨어져 살아야 했던 그들의 삶은... 감히 짐작되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만 보고 좋아했던 마음이 미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이 오래전부터 전해져왔음에 감사했습니다.
지난한 삶을 사시느라 '폭삭 속았수다'
부디 부처님 법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의지의운명
1 시간 전사진과 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결심하고 기뻐하지 않아도 그냥 기뻤던 제주구도여행이었습니다. 준비하시고 함께 해주신 법사님, 도반님들께 감사 일배 올립니다~^^
의지의운명
1 시간 전종명입니다ㅎㅎ 닉네임으로 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