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뜸했던 활동을 마스크를 벗어던짐과 동시에 활기차게 시작해봅니다.
한번에 달라지기는 쉽지 않겠으나 시작이 반이라 하니 기대해봅니다~ㅎㅎ
올해 부처님 맞이 울력이 지난달부터 시작되었으나 함께 모여서 하기보다는
집에서 꽃잎을 만들어 법당에 가져오시는 모양새였습니다.
드디어 오늘 천장에 달린 연등을 내리고 잎을 떼어냈습니다.
올해는 속지도 떼어내야했기에 일이 많았죠.
하지만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울력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고,
보념법우님이 공양 올리신 간식도 챙겨먹으니
오랜만의 울력으로 느껴지는 피로감도
달달한 간식과 깔끔한 마무리에 성취의 기쁨을 느껴봅니다.
공양간에서도 새로 소임을 발원하신 대중공양팀 팀장 세화법우님과 함께
오늘 대중공양을 올리신 미보, 성심 법우 그리고 원법심법우 등 여러법우님들이 반짝반짝 빛나게 울력을 했습니다.
오늘 울력 사진을 올리려고 사진을 찾다보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저도 그동안 사진기를 내려놓은지가 한참이라 놓친 순간들이 많네요 ㅠ
아쉬운 대로 몇장 올려봅니다.
올해도 부처님 맞이 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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