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법우님들의 관욕식을 도와드립니다~^^
오늘 오신 부처님을 정성껏 씻겨드립니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높도다. 삼계가 다 괴로우나니 장차 내가 편안케 하리라!"
이렇게 오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초공양을 올리니 본래 없는 어둠은 사라집니다.
과일공양을 올립니다.
마지공양을 올립니다.
예경으로 법회를 시작합니다.
지심귀명례~, 지극한 마음으로 목숨 자리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이란 부처생명으로 태어난 날!
나의 생명을 목욕시키니 새로 태어남이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날마다 법문들으니 부처님은 매일매일 오십니다.
내려놓기 힘든 집착,애착을 공양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내가 잘나서 사는 게 아니라 무한히 살려지기에 공양올립니다.
기쁨이여~ 기쁨이여~, 님을 맞는 기쁨이여~~♬
오늘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문사수법회 컨텐츠팀에서 이번에 발간한 <고화>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미탄 법우님
<고화>는 부처님의 사성제를 대화체로 쉽게 풀어낸 전자책입니다.
작업에 함께 동참하신 법우님들을 찬탄드립니다~^^
앞에 오신 부처님을 목욕시켜드리는 줄 알았는데,
법문들으니 나의 참생명이 부처임생명이라!
새롭게 나의 참생명을 목욕시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부처님 오시니, 나날이 좋은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寶山
2013.06.01날마다 부처님 오신날이기를 바랍니다. 사실 부처님은 날마다 오시는데 법우님들의 매주 정기법회시 참여인원이 많지 않을 뿐입니다. 매주 초파일날 오시는 만큼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니,, 그 이상 더 큰 강물의 흐름으로 법회가 흐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