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봉축일이 이제 한달 정도 남았네요~^^
법당은 요즘 분주합니다.
법회 후에 둘러앉아 꽃잎을 붙입니다.
작년에 해보고 처음 하는거라 아직 손에 익지않네요~ㅋ ㅋ
화행법우님은 아직 자신이 없어 꽃잎에 풀만 바릅니다.ㅎㅎ
화산법우님은 일찌감치 손을 들고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전구 갈기에 나섰습니다.
헌데...보산법우님은 도전을 해보시네요!^0^
한땀 한땀...아니 한잎 한잎!....정성을 쏟습니다~ㅎㅎㅎ
그 모습에 <보산교> 신도이신 보명법우님이 더 좋아라 하십니다~ㅎㅎㅎㅎ
경행로 텃밭에선 시금치가 자라고 있지요~
법문듣고 더욱 힘차게 자라라고 반야심경을 독송합니다~^^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경행로에서의 법담도 무르익습니다.
꽃과 법담이 어우러지니 이 아니 극락세계일까요~...^0^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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