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오늘은 대중법회를 진행하는 사회자와 집전자가 새로운 얼굴입니다.
기존의 팀들이 다들 일들이 있어서 법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되었지요.
사회자에 연덕법우님, 집전자에 미락법우님...
넉살좋은 연덕법우님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는 걸 느끼셨나요?ㅋㅋ
연덕법우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전 처음 법회를 만났을 때의 설레임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처음 불교를 만나서 환희심에 넘쳐 계속 법문을 듣고자 했지만, 아시죠? 진정한 법문을 접하기가 참 어렵다는걸....
그렇게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길 한 8~9년 했나봅니다.
그러다 드디어! 우리 법회를 만났죠!!! ㅎㅎㅎ
그리고...지금까지 10년이 넘게 법문들으며 정진하며....나 잘났다는 마음과 싸우며.........
그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가슴벅차고...이 귀한 부처님과의 만남이 감사하고...법사님들과 법우님들과의 만남이 기쁘고...또 오늘 이렇게 새로운 소임을 떨리는 마음으로 진중하게 임하시는 두분 법우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전 남몰래 눈가를 적셨답니다....
나무아미타불!
미락법우님의 집전은 설명이 필요없지요~..ㅎㅎ
그동안 경전학당의 집전도 오래하셨고
또 새벽정진을 계속하시면서 여차!하면 집전을 하셨기에 내공이~!..^^
.누구의 뒷모습인지 아시는 분~~~~ㅎㅎㅎ
뒷모습이 비슷한 분이 또 쩌~~기 담양에도 한 분 계시죠?!ㅎㅎㅎ
제 바로 앞에 앉으셨던 범혜법사님이십니다....
오늘 새롭게 소임을 맡으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법회를 준비하셨던 두분의 설레임도 있었겠지만..
그 분들을 인례하시느라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니시고 설명하시고 ...노심초사 애쓰신...법사님!
등줄기에 땀이 촉촉....합니다....^^;;
.이렇게 법회가 열리기까지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감사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만삭의 몸으로 이 더위에 집으로 법당으로 쉼없이 움직이시는 범열법사님도
누워계신 아버님을 봉양하랴 경전학당을 진행하시랴 애쓰시는 범정법사님도...
그리고 귀하디 귀한 여여법사님, 정신법사님...명성법사님, 회주님!
아!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범활법사님도 계시고 등관법사님도 계십니다~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어떻게 다 일일이 말씀드릴수있겠는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우리 꽃보다 이~~쁜 법우님들!
우리 어깨동무하며 이 극락세계에서 한 판 멋지게 놀아보자구요~~!ㅎㅎㅎㅎㅎ
나무! 아미타불!!!
기존의 팀들이 다들 일들이 있어서 법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되었지요.
사회자에 연덕법우님, 집전자에 미락법우님...
넉살좋은 연덕법우님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는 걸 느끼셨나요?ㅋㅋ
연덕법우님의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전 처음 법회를 만났을 때의 설레임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처음 불교를 만나서 환희심에 넘쳐 계속 법문을 듣고자 했지만, 아시죠? 진정한 법문을 접하기가 참 어렵다는걸....
그렇게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길 한 8~9년 했나봅니다.
그러다 드디어! 우리 법회를 만났죠!!! ㅎㅎㅎ
그리고...지금까지 10년이 넘게 법문들으며 정진하며....나 잘났다는 마음과 싸우며.........
그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가슴벅차고...이 귀한 부처님과의 만남이 감사하고...법사님들과 법우님들과의 만남이 기쁘고...또 오늘 이렇게 새로운 소임을 떨리는 마음으로 진중하게 임하시는 두분 법우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전 남몰래 눈가를 적셨답니다....
나무아미타불!
미락법우님의 집전은 설명이 필요없지요~..ㅎㅎ
그동안 경전학당의 집전도 오래하셨고
또 새벽정진을 계속하시면서 여차!하면 집전을 하셨기에 내공이~!..^^
.누구의 뒷모습인지 아시는 분~~~~ㅎㅎㅎ
뒷모습이 비슷한 분이 또 쩌~~기 담양에도 한 분 계시죠?!ㅎㅎㅎ
제 바로 앞에 앉으셨던 범혜법사님이십니다....
오늘 새롭게 소임을 맡으셔서 떨리는 마음으로 법회를 준비하셨던 두분의 설레임도 있었겠지만..
그 분들을 인례하시느라 이리저리 분주하게 다니시고 설명하시고 ...노심초사 애쓰신...법사님!
등줄기에 땀이 촉촉....합니다....^^;;
.이렇게 법회가 열리기까지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감사함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만삭의 몸으로 이 더위에 집으로 법당으로 쉼없이 움직이시는 범열법사님도
누워계신 아버님을 봉양하랴 경전학당을 진행하시랴 애쓰시는 범정법사님도...
그리고 귀하디 귀한 여여법사님, 정신법사님...명성법사님, 회주님!
아!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범활법사님도 계시고 등관법사님도 계십니다~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어떻게 다 일일이 말씀드릴수있겠는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우리 꽃보다 이~~쁜 법우님들!
우리 어깨동무하며 이 극락세계에서 한 판 멋지게 놀아보자구요~~!ㅎㅎㅎㅎㅎ
나무! 아미타불!!!
오유지족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