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지산법우님!
무뚝뚝한 독일의 겨울밤...그리고 시샘...ㅎㅎㅎ
오랜만에 지산법우님의 글과
또하나의 법문으로 다가오는 법우님의 법문댓글들을 만나니 활력소가 되네요^^
법문 뿐만 아니라 야단법석을 비롯한 여러 게시물들에도 댓글이 시끌벅적 시시콜콜콸콸해지기를 바랍니다~~~
저부터 기꺼이 동참할께요~~

p.s)거실의 동윤이 사진 옆에 늘 함께있는 지민이 증명사진 보고 보는 분들마다 연아 닮았다고 그런답니다...지원이 지민이 많이 컸죠? 아가씨들 다 됐죠? 향천아씨님(향천마님?)도 보고싶네요...

지산 법우님 반갑습니다.
독일에도 눈 무쟈게 왔져?

법문은 신지 법우님께서 애 많이써서 올려주고 계세요.ㅎ
이 기회에 신지 법우님께도 감사 감사 드려요.~~~

암튼 이렇게 법문으로 교감하는 지구촌 법회...^^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시져?
언제쯤 만나려나여? 궁금...

지산 법우님 가족 모두
계신 곳에서 반짝반짝 잘 계시리라 믿어요.^^

이 겨울 잘 보내시고 또 뵈여. 자주 뵈여.~~~

보천 합장 나무아미타불

범열 법사(우)님,

저희 아가씨들(?) 정신없이 생활하고 있구요. 동윤이는 건강하게 잘 크고 듬직한 미탄 법우도 물론 잘 지내고 있지요? 집에 돌아와 지민이에게 연아이야기를 전했더니 그런 말을 본인도 종종 들었다나(!) 지 자랑이더군요. 저는 처음인데....

보천 법우님,

작년부터 말 그대로 무쟈하게 왔다가 스르르 녹았다가 또 옵니다. 2007년 겨울엔 딱 한 번 왔었는데...

직원 브리타가 고향 함부르크 다녀와 하는 말인즉,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이라는 연세 많은 분들의 코멘트를 들었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원래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인데 금년에는 엄청 왔습니다.

원래 독일은 겨울이 우기라 바깥공기가 첫 10분간은 시원하여 기분이 상쾌하나 조금만 더 지나면 뼈마디가 시리답니다. 그래서, 모두들 목도리에 칭칭 감아맵니다.

참, 법일법우가 강화도에서 귀신 잡는 해병의 목소리로 마침 공중전화가 보이길래 시차로 할까말까 하다 전화를 한 방 때린다며 소식을 건네와 반가웠었습니다.

아이고 지구촌 법회! 空수표가 되어버렸나 모르겠슴다.

신지법우님께도 감사감사 방가방가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지산 합장

법일 법우도 앞으로 열심히 문사수에 다니겠지만,
더욱 더 열심히 다닐 것이다 라는 확신이 높아지는 것이
지산 법우님께서 문사수 끈을 우리 법일 법우에게 연결시켜 두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보해 합장

와~~참말로 야단법석이 벌어졌네요~~ㅎㅎ
10일동안 인도로 네팔로 구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산법우님 향천법우님 그리고 두아가씨..언제 뵈올지~ㅋ
이곳에서라도 우리 자주 만납시다!ㅎㅎㅎ
부처님은 처처에 아니계신곳 없더이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