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저무는 가을이 아쉬워 고궁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왕비의 침전이었던 통명전의 옆모습.
통명전의 뒷모습.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저주하고자 통명전 주변에 꼭두각시와 동물의 시체등을 묻었다는데 이 곳 어디쯤일까?!
모델보다 사진사가 더 이쁘네요.ㅋㅋㅋ
고궁은 언제갔었는지 잘 기억도 나지않네요.
예전엔 근사한 건물만 구경하고 다녔던것같은데 새삼 기분이 다르더군요.
그저 옛 건물이 아니라 마치 그시대의 인물들이 살아움직이고 있는듯, 내가 시간여행을 하는듯,
너무 생생해서 기분이 묘했습니다.
나무꾼
2009.11.10감상 잘 했습니다.
참! 사진을 클릭하니 슬라이드쇼로 볼 수가 있네요.
저만 이제사 알았나...ㅋ
호호아줌마
2009.11.10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