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2017년 10월 15일 여여법사님법문 "길은 열린다"

연원 2017.10.20 조회 수 5439 추천 수 0

                                        길은 열린다

                                                              연원 김진경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렇게  살아간다.

이익을 얻는다 해서 교만하지 않고,

이익을 잃어도 비굴함과 불평없이,

진실로 아는 이치를 그대로 말하여,

그가 하는 말들은 악을 막으며,

남에게 즐거움과 이익을 주게되니,

이치를 알리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이는 보살의 길입니다.


어려서 부터 항상 갖고 있던 물음입니다.

잘 살고 싶은데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일까?

구절 구절 절절히 가슴에 박힙니다.

지혜로운 이는 어떻게 살아가는 지,

삶은 가지 않은 길의 연속이고, 가면 길이 열립니다.

어느 길에서도 주인으로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법문 들으며,

삶의 길을 빛속에 가고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0개의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8864
2017년 10월 15일 여여법사님법문 "길은 열린다" 연원 2017.10.20 5439
352 [중앙] 2017년 10월 8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10.15 5202
351 상대세계의 비밀(중앙: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윤혜영 2017.10.06 6185
350 「중앙」2017년 9월 17일 여여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9.28 5813
349 전인미답, 구도자의 길을 찬탄합니다. (일요법회-9/24일) 성광 2017.09.28 5511
348 9월10일 법문요약(신심의 공덕) 쿠키 2017.09.14 6012
347 (중앙) 8월20일 법문을 듣고 是明 2017.08.22 6474
346 「중앙」2017년 8월 13일 범열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8.19 6948
345 [중앙] 2017년 8월 6일 대중법회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8.11 6531
344 7월23일 법문을 듣고 성원 2017.08.02 6507
343 [중앙] 2017년 7월 16일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7.22 7215
342 지금 법우는 대도를 걷고있는가? 성심 2017.07.13 7214
341 [중앙] 2017년 7월 2일 대중법회 여시아문 문사수 2017.07.07 7698
340 [중앙] 2017년 6월 25일 대중법회 여시아문 문사수 2017.07.07 7952
339 [중앙] 연기緣起를 기준으로 삶을 기준基準하라! 문사수 2017.06.24 7635
338 「중앙」2017년 6월 11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7.06.17 7325
337 법공양,의 무량공덕 성원 2017.06.08 7509
336 [중앙] 법(法)을 먹는 아귀를 아는가? 문사수 2017.06.03 7718
335 불사로 살려지는 삶 성산 2017.05.19 8044
334 [중앙] 업력일까? 원력일까? 문사수 2017.05.16 7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