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심 즉 깨달음은 창조된 것도 아니고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결국 발견되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찰나적으로 비치는
그 불빛을, 보리심을 우리는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길에는 샛길이 항상 등장합니다.
나를 강화시키고, 보완하고, 나를 확장시키려는 샛길...
그렇지만 흘깃 지나가면서 맛본 그 맛,
모든 생명들이 공유할 그 맛을
기어코 쫓아가는 마음 이게 바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입니다.
나에 대한 관심은 더 이상 필요 없고,
나 이외 모든 생명들에 대한 관심으로 내 인생을 가져가는게
아뇩다라삼약삼보리심이 제대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길입니다.
‘나는 이미 성취됐었음을 믿는 것’에서 다시 출발선에 서야 되겠습니다.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결국 발견되는 것입니다.
어둠 속에서 찰나적으로 비치는
그 불빛을, 보리심을 우리는 잊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길에는 샛길이 항상 등장합니다.
나를 강화시키고, 보완하고, 나를 확장시키려는 샛길...
그렇지만 흘깃 지나가면서 맛본 그 맛,
모든 생명들이 공유할 그 맛을
기어코 쫓아가는 마음 이게 바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입니다.
나에 대한 관심은 더 이상 필요 없고,
나 이외 모든 생명들에 대한 관심으로 내 인생을 가져가는게
아뇩다라삼약삼보리심이 제대로 물러나지 않는 불퇴전의 길입니다.
‘나는 이미 성취됐었음을 믿는 것’에서 다시 출발선에 서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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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심 | 나필숙 | 2008.05.24 | 25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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