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대전법당에 오셔서 해주신 법문의 말미에
우리 뇌의 능력은 압박감, 흥분, 불안에 나오는 물질에 대해 세로토닌이라는 조절자 물질이 있어 안정과 균형을 이루게 해주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그 세로토닌의 분비를 잘하게 해주는 다섯가지 방법이 (1) 심호흡 (2) 걷기 (3) 입으로 씹고 말하고 노래하기 (4) 소리내어 읽기 (5) 스트래칭(요가, 절,...) 등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부처님 당대로부터 검증되어 실행하고 있는 독송 및 절을 포함한 늘 하고 있는 일상과 신행이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마침 저희 집 앞에서 행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걷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재활학교 학생들과 함께 가는데 저는 그들의 얼굴에서 쉽고 자연스레 미소가 나오는 걸 보고 새삼 놀랐습니다.
일반인들에게서는 웃기는 조건이 만들어져야 나왔는데 말이져...
처음 만나는 인연이지만 휄체어를 밀고 가면서 대화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시 공감은 "소녀시대"입니다.
요즘 나온 "훗" 아냐고 물으면 그 자체로 서로 금새 친구가 됩니다.
연예인들의 매개체 능력이 참 크다... 절감합니다.
아뭏든 법사님말씀대로 주중에 지인들과 독송도 하고 세로토닌했음을 감사드립니다.ㅋㅋ
이 시대를 보은과 연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부처님께 고맙습니다.
합장 나무아미타불
* 가급적 뒷 모습 담으려고 했구요. 휄체어 탄 친구가 침은 많이 흘리지만 컴퓨터도 잘하는 20세 청년이고 제일 왼쪽에 서있는 호남이라는 여학생은 화장실 다녀올 때 저와 손잡고 다녀온 숙녀랍니다. 자꾸 눈 길 주고 제 말에 웃어 주고 손 잡아 줘서 고맙더라구요.ㅎ
우리 뇌의 능력은 압박감, 흥분, 불안에 나오는 물질에 대해 세로토닌이라는 조절자 물질이 있어 안정과 균형을 이루게 해주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그 세로토닌의 분비를 잘하게 해주는 다섯가지 방법이 (1) 심호흡 (2) 걷기 (3) 입으로 씹고 말하고 노래하기 (4) 소리내어 읽기 (5) 스트래칭(요가, 절,...) 등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부처님 당대로부터 검증되어 실행하고 있는 독송 및 절을 포함한 늘 하고 있는 일상과 신행이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마침 저희 집 앞에서 행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걷기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재활학교 학생들과 함께 가는데 저는 그들의 얼굴에서 쉽고 자연스레 미소가 나오는 걸 보고 새삼 놀랐습니다.
일반인들에게서는 웃기는 조건이 만들어져야 나왔는데 말이져...
처음 만나는 인연이지만 휄체어를 밀고 가면서 대화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시 공감은 "소녀시대"입니다.
요즘 나온 "훗" 아냐고 물으면 그 자체로 서로 금새 친구가 됩니다.
연예인들의 매개체 능력이 참 크다... 절감합니다.
아뭏든 법사님말씀대로 주중에 지인들과 독송도 하고 세로토닌했음을 감사드립니다.ㅋㅋ
이 시대를 보은과 연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부처님께 고맙습니다.
합장 나무아미타불
* 가급적 뒷 모습 담으려고 했구요. 휄체어 탄 친구가 침은 많이 흘리지만 컴퓨터도 잘하는 20세 청년이고 제일 왼쪽에 서있는 호남이라는 여학생은 화장실 다녀올 때 저와 손잡고 다녀온 숙녀랍니다. 자꾸 눈 길 주고 제 말에 웃어 주고 손 잡아 줘서 고맙더라구요.ㅎ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