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법우님들 더우신가요?
저에겐 2박3일의 수련법회가 더위의 절정이라 느껴져 지금은 더운줄 모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저에게 있어 이번 수련법회의 감동은 <감사!>였습니다.
수련기간 동안 내내 느껴지는 감동을 이곳에서 자세히 나누기엔 저의 능력이 많이 부족하여 한가지만 나눠보겠습니다.
둘째날에 <사바세계 노니시네>때 3사 순례가 있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마하무량사에서 암도스님의 법문도 듣고
용화사에서 미륵부처님도 뵙고....다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수련법회를 모시고 있는 정토사였습니다.
현재 불사가 60% 정도 진행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자세한 도량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던 도량이 새롭게 느껴지고 곳곳에서 불사를 진행하시는 법사님과 법우님들의 노고가 가슴깊이 전해져왔습니다.
그 감동의 절정은 다음날 새벽예불 후였습니다.
다음날 새벽예불 후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저는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정토사 도량을 다시 참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차장에서 금강문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연지도 내려다보고 금강문을 통해 온전히 보여지는 대웅전을 참배하고 오른쪽으로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파암각...다리를 건너 파암각으로 건너가 밖으로 크게 한번, 종을 만지며 안으로 다시 한번 돌았습니다. 혼자 극락세계에서 놀다가 저에게 들켜버린 것 처럼 멈춰서 있는 자라가 반갑고 귀엽고~^^
파암각을 나와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안양문을 통해 무량수전을 만나고...
무량수전 옆으로 호수로 이어지는 길로 들어섭니다.
밖의 어둠을 통해 은은하게 보이는, 무량수전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법우님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호수와 무량수전과....처음 달력을 통해 본 이곳의 근~사한 광경이 이 새벽에 다시 재현되고 있었습니다, 와~우!!
세지암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옆으로 무량수전을 한바퀴 돌아 다시 안양문 쪽으로 갑니다.
잠시 서서 내려다보니 오른쪽엔 대웅전, 왼쪽엔 파암각, 저 끝으로는 관음전...
아!....이곳이 그대로 극락세계구나!!! 나무아미타불...._( )_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아 전각마다에서 나오는 불빛이 은은하고 정겹고 따뜻하고...
크게 들어선 대웅전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작고 옹색하게(개인적인 생각..ㅋ) 느껴졌던 파암각이 눈안에 크~~게 들어오고 관음전, 파암각, 대웅전이 참으로 잘 어울리고 그렇게 조화로울수가 없었습니다..나무아미타불!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지만 제가 그 도량 가운데에 서 있는 것 같고
서있는 저는 상대적으로 작고 주위의 전각들이 완전 커보이면서 주변의 공간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마치 온세상이 다 정토사로 꽉~찬 느낌...............!!!
정토사에 제가 푹~~파묻히고
제 안에 정토사 전체가 가슴가득히 들어와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
마음을 연다는 것...
그리하여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
머리로 들었던 법문이 정토사 도량을 통해 몸으로 체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습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오로지 정진하겠습니다.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사족...
이번 수련회를 통해 두분 교화법사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어 또한 감사했습니다.*^^*
범열법사님의 멈추지 않는 감동의 눈물....
범혜법사님이 입버릇처럼 하시는 '법우님들 너무 이쁘지 않아요?!'....ㅎㅎㅎ
저도 법사님들처럼 수련회 동안 감동의 눈물, 감사의 눈물이 끊이지않아 참느라 애먹었고
함께한 법우님들이 너무너무 이뻐보여서 한분 한분 이름을 다~ 불러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법사님들, 법우님들, 공양을 준비해주신 법우님들,
함께 정진하며 부처님으로 다가와 너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야! 일러준 법우님들...
온전히 정진하도록 카메라 가져가신 법사님들...(이번에 전 사진 안찍었어요~ㅋ)
수련회를 통해 법문듣고 정진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인연들께...감사와 찬탄을 드립니다.
나무! 아미타불!!!
세지암에서 내려다 본 정토사 도량..
금강문을 들어서는 법사님들과 법우님들...
무량수전으로 통하는 안양문..
가운데 문은 보살의 문이고, 양쪽의 문은 성문과 연각의 문이랍니다.
양쪽의 문은 드나들기가 어려우니 쉬운 가운데 보살의 문으로 들어서시기 바랍니다~*^^*
호수쪽에서 바라본 파암각과 대웅전...자라가 보이시나요?ㅋ
처음 성인수련회에 참가한 김진이 법우님...이쁘지요?^^
저에겐 2박3일의 수련법회가 더위의 절정이라 느껴져 지금은 더운줄 모르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저에게 있어 이번 수련법회의 감동은 <감사!>였습니다.
수련기간 동안 내내 느껴지는 감동을 이곳에서 자세히 나누기엔 저의 능력이 많이 부족하여 한가지만 나눠보겠습니다.
둘째날에 <사바세계 노니시네>때 3사 순례가 있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마하무량사에서 암도스님의 법문도 듣고
용화사에서 미륵부처님도 뵙고....다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수련법회를 모시고 있는 정토사였습니다.
현재 불사가 60% 정도 진행되었다는 말씀과 함께 자세한 도량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낯설게 느껴졌던 도량이 새롭게 느껴지고 곳곳에서 불사를 진행하시는 법사님과 법우님들의 노고가 가슴깊이 전해져왔습니다.
그 감동의 절정은 다음날 새벽예불 후였습니다.
다음날 새벽예불 후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저는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정토사 도량을 다시 참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차장에서 금강문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연지도 내려다보고 금강문을 통해 온전히 보여지는 대웅전을 참배하고 오른쪽으로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파암각...다리를 건너 파암각으로 건너가 밖으로 크게 한번, 종을 만지며 안으로 다시 한번 돌았습니다. 혼자 극락세계에서 놀다가 저에게 들켜버린 것 처럼 멈춰서 있는 자라가 반갑고 귀엽고~^^
파암각을 나와 극락세계로 들어가는 안양문을 통해 무량수전을 만나고...
무량수전 옆으로 호수로 이어지는 길로 들어섭니다.
밖의 어둠을 통해 은은하게 보이는, 무량수전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신 법우님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호수와 무량수전과....처음 달력을 통해 본 이곳의 근~사한 광경이 이 새벽에 다시 재현되고 있었습니다, 와~우!!
세지암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옆으로 무량수전을 한바퀴 돌아 다시 안양문 쪽으로 갑니다.
잠시 서서 내려다보니 오른쪽엔 대웅전, 왼쪽엔 파암각, 저 끝으로는 관음전...
아!....이곳이 그대로 극락세계구나!!! 나무아미타불...._( )_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아 전각마다에서 나오는 불빛이 은은하고 정겹고 따뜻하고...
크게 들어선 대웅전으로 해서 상대적으로 작고 옹색하게(개인적인 생각..ㅋ) 느껴졌던 파암각이 눈안에 크~~게 들어오고 관음전, 파암각, 대웅전이 참으로 잘 어울리고 그렇게 조화로울수가 없었습니다..나무아미타불!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지만 제가 그 도량 가운데에 서 있는 것 같고
서있는 저는 상대적으로 작고 주위의 전각들이 완전 커보이면서 주변의 공간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마치 온세상이 다 정토사로 꽉~찬 느낌...............!!!
정토사에 제가 푹~~파묻히고
제 안에 정토사 전체가 가슴가득히 들어와 하나가 되버렸습니다............
............................................................................................................................................
마음을 연다는 것...
그리하여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
머리로 들었던 법문이 정토사 도량을 통해 몸으로 체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습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오로지 정진하겠습니다.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사족...
이번 수련회를 통해 두분 교화법사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어 또한 감사했습니다.*^^*
범열법사님의 멈추지 않는 감동의 눈물....
범혜법사님이 입버릇처럼 하시는 '법우님들 너무 이쁘지 않아요?!'....ㅎㅎㅎ
저도 법사님들처럼 수련회 동안 감동의 눈물, 감사의 눈물이 끊이지않아 참느라 애먹었고
함께한 법우님들이 너무너무 이뻐보여서 한분 한분 이름을 다~ 불러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련회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법사님들, 법우님들, 공양을 준비해주신 법우님들,
함께 정진하며 부처님으로 다가와 너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야! 일러준 법우님들...
온전히 정진하도록 카메라 가져가신 법사님들...(이번에 전 사진 안찍었어요~ㅋ)
수련회를 통해 법문듣고 정진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인연들께...감사와 찬탄을 드립니다.
나무! 아미타불!!!
세지암에서 내려다 본 정토사 도량..
금강문을 들어서는 법사님들과 법우님들...
무량수전으로 통하는 안양문..
가운데 문은 보살의 문이고, 양쪽의 문은 성문과 연각의 문이랍니다.
양쪽의 문은 드나들기가 어려우니 쉬운 가운데 보살의 문으로 들어서시기 바랍니다~*^^*
호수쪽에서 바라본 파암각과 대웅전...자라가 보이시나요?ㅋ
처음 성인수련회에 참가한 김진이 법우님...이쁘지요?^^
오유지족
2010.08.16산천초목과 정진원 잔디가 유난히 파랗고 좋습니다.ㅎ
진이법우님 예뽀요.
사진 기사 법우님 감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