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오늘 중앙법당에서는 덕운 최병구법우님의 49재가 봉행되었습니다.
갑자기 가셨기에 가족분들은 물론 도반이신 법우님들의 황망함도 이루 말할수가 없었지요.
그래도 이젠....기쁘게 보내드려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을 정진으로 시작하셨고, 가시던 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정진을 모셨기에..
법우님의 극락왕생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남아있는 저희들은 법우님 덕분에 항상 찰나찰나 임종해야함을 배웁니다.
살아갈 날이 많다고 착각을 해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이순간을 눈 부릅뜨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염불로 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2008년 송년법회때 전법선언하시는 덕운법우님...
2009년 3월 장엄불 봉안법회 후 기념사진....
2009년 4월 백련결사 구도여행때 덕운법우님과 진여성법우님...
2009년 5월 정발산으로 경행법회를 다녀왔지요.
연희법우님네 쌍둥이들과 즐거운 썰매타기~
아이들과 배드민턴 하시던 모습...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주시던 모습이...선~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갑자기 가셨기에 가족분들은 물론 도반이신 법우님들의 황망함도 이루 말할수가 없었지요.
그래도 이젠....기쁘게 보내드려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을 정진으로 시작하셨고, 가시던 날도 평소와 다름없이 정진을 모셨기에..
법우님의 극락왕생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남아있는 저희들은 법우님 덕분에 항상 찰나찰나 임종해야함을 배웁니다.
살아갈 날이 많다고 착각을 해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이순간을 눈 부릅뜨고 살아야겠습니다.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염불로 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2008년 송년법회때 전법선언하시는 덕운법우님...
2009년 3월 장엄불 봉안법회 후 기념사진....
2009년 4월 백련결사 구도여행때 덕운법우님과 진여성법우님...
2009년 5월 정발산으로 경행법회를 다녀왔지요.
연희법우님네 쌍둥이들과 즐거운 썰매타기~
아이들과 배드민턴 하시던 모습...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놀아주시던 모습이...선~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범열
2010.04.23돌아가시고 나서 자주 떠올랐던 장면들이 글 속에 다 있네요.
진짜 진짜 이 몸뚱이가 아니다, 이 몸뚱이가 아니다...
어제 막재때 염불공양 올리며 계속 들렸던 말씀입니다.
몸뚱이로서의 나를 인식하고
내가 있다는 착각이 나를 뒤엎고,
그래서 나와 따로인 '너'를 인정하고
몸뚱이 편한 거에 지게 되는 일상이
영가의 참생명법문 덕분에 더 잘 보여서 감사했습니다.
이 몸뚱이 아닌데...
이 몸뚱이 아닌데...
그래서 더욱 정진하고,
부처님 음성을 놓치지 않아야겠지요.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나의 참생명!
부처님 생명!
이렇게 오늘도 안심입니다.
나무꾼
2010.04.23어느날 문득 저 쓰레기를 내가 먼저 주으면 될거 아닌가..하시며
줍기시작했더니, 놀랍게도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기 시작했다며...
그 감흥을 전하시던 덕운 법우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나무아미타불...
성광
2010.04.23법당에서 뵌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으로 멋있고 쿨하게 사셨던것 분 같으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법정스님보다 더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신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덕운법우님 ! 그 환한 모습으로 한번 더 오세요 ~
나무아미타불
굿바이
2010.04.23그 품에 안기려 님은 가셨네
지난시절에 정다운 모습
살아계신듯 가까이 있네.
끝없는 수명 아미타 부처님
그 크신 은혜에 고히 잠드소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연꽃 수레로 맞아주소서.
광명의 나라 아미타 극락세계
연꽃 봉우리에 태어나소서
부처님 뵙고 큰법깨치어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소서.
덕운법우님~~~
굿바이!!!!
굿바이
2010.04.23새해를 맞이하고 첫 법회 감사회향 시간...
덕운법우님께서 일어나셔서 법우님들께 새뱃돈을 주셨지요...
덕담과 함께...
참 따뜻하시고 감사한 법우님~~~~
나눠주신 그 따뜻함을 나누겠습니다...
나무~
보천
2010.04.2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염불 왕생 인연에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_!_
지산
2010.04.24그 밝고 화사한 활기와
생동감으로 넘치시는 활력을
뒤로 하시고,
새로운 시절인연으로
환하게 극락왕생하여
이세상 저세상에 자재하시기
를 기원합니다.
덕운 법우님 생명 부처님
생명이었음을 우리 모두
기억을 하며 보내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지산 합장
불바라기
2010.04.24아이들과 하나되어 활짝 웃으시며 즐겁게 노시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모든 일상을 부처님의 희유하심으로 말씀하시던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윤혜원
2010.05.11가끔씩 문자로나마 산삼이고 팥빙수 보냈던
큰며느리입니다.
아버님께서 이렇게 가시고 나니
남는 아쉬움, 너무도 많지만
조심스러워서,
애교스런 말 한마디 쉽게 꺼내지 못한 것이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될줄 몰랐습니다.
아버님, 화이팅~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는데...
이 말씀 들으셨다면 조금이나마 힘내셨을텐데...
제 생각을 느낄 수 있으시다면
늦었지만
가신 곳에서라도 듣고 힘내세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