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오늘이 11월 말일이네요.
겨울채비는 다들 하셨는지요?
저희는 김장도 하고 성행법우가 화분들도 모두 안으로 들여놓아 겨울채비는 마쳤네요.^^
지난번 반짝 추위가 있을때 성행법우가 혼자 화분을 다 들여놓았답니다. 힘이 들어 아주 혼이났다지요..^^;;
저의 집은 3층인데 올라가는 층계참에 화분을 들여놓았지요..
계단참이 넓고 해가 잘들어 온실같습니다..
주위에 이사가는 분들이 버리고 간 화분들을 주워 꽃을 심었었지요..^^
이쁘지요?ㅋ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지만 단풍이 예쁘게들어 저로하여금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게 했어요~
따뜻한 햇빛 덕분에 꽃이 활~짝 폈습니다..
여름내 방울토마토를 따먹었는데...늦게까지 꽃이피고 열매를 맺더라구요~..
밖의 화단에 피어있는 국화입니다...
사랑초라 하던가요? 밖에서도 잘 자라던걸요~
먹는 고추가 아니고 화초라는데 고추가 위로 열리는게 신기하네요..ㅋ
해가 잘~ 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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