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도솔천의 단풍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어 나무에 달려있어야할 단풍은 이미 떨어져 도솔천을 유람하고있더군요.
덕분에 겨울나무를 좋아하는 저는 앙상한 겨울나무도 보고 도솔천을 노니는 단풍도 보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맞보았습니다.^^
또한 잘알려지지않은 작은 사찰도 돌아보았는데,
주변의 숲이 너무 다정하고 포근해서 사찰경내로 들어가려는 발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여행은..
목적을 가지고 떠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늘 그리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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