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불 그 자체의 감흥도 크지만,
예불문이야말로 불자들의 신앙관을 재정립하고
몸과 마음을 굳건히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예불은, 내 마음에 부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부처님을 모시면 내 밖에도 부처님이 보이겠지요.
내 밖에 부처님이 보이지 않으면
내 마음에 부처님을 모시지 않은 결과라는 사실을 얼른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러니 부처님이 안 보이면 예불을 정성스럽게 모셔보세요.
“당신은 부처님입니다.”
하고, 세상을 향해 예불하세요.
지심귀명례를 새겨보세요.
나무아미타불을 불러보세요.
그러면 꼭 부처님을 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극락왕생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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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_정신법사 / 120쪽 / 3,000원
구입문의 031)966-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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