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수소식
 

<행복을 선언하자!> 부처와 부처끼리 -여덟번째(마지막)

문사수 2013.05.29 조회 수 47958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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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번째 산책길_마지막회 ]

- 주제 행복을 선언하자!

- 일시: 2013년 7월 4() 오후 730

- 장소: 강남 교보타워 옆 모임센터 '토즈TOZ' 강남2호점(백암빌딩 3)
               *9호선 신논현역 6번 출구,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

- 동참비 : 1회 1만원



    ○ 산책길 코스

        코스 1 :  5월 2일   힐링(Healing)이 아니라, 해탈이다! 
        코스 2 :  5월 9일   
삶이 아닌 것들과 작별하기
        코스 3 :  5월 23일  
놀라지 않고, 겁내지 않는다 
        코스 4 :  5월 30일 
인드라망(Indra-net)에서 노닌다
        코스 5 :  6월 13일 
눈 뜬 심봉사는 어떻게 심청이를 알아보았을까? 
        코스 6 :  6월 20일 
사는 것이 아니라, 살려지는 것이다
        코스 7 :  6월 27일  
소생(蘇生)의 때는, 바로 지금!
        코스 8 :
  7월 4일   
행복을 선언하자!

      ○ 문의 : 문사수법회 031)966-3581~2   
webmaster@munsasu.org


2개의 댓글

Profile
유원~
2013.06.15
반짝~
포스터의 햇빛이 참 좋습니다.^^

도대체 심봉사는 어떻게 심청이를 알아보았을까??

심봉사의 심을 마음심(心)자로 한다면 '마음에 눈멀은 자'가 된다셨습니다. 자신에게 눈 감은 존재, 자신을 한정지은 자. . .

그렇다면 눈을 뜬다는 것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 나를 측정하고 평가 하지 않는 것. . .

예. . 심봉사는 이미 청이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한눈 팔다가 그만 욕심 사나워져서 깜빡하셨더군요...^^

결국 절실함이 눈을 뜨게 하고 눈을 뜬 순간 잊었던
딸을 알아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자신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은 현재 벌어지는 그대로를
전면 수용하는 것이라고. . . 뭐 어렵고 심각하게(너무 골똘해서 시야를 좁히는 것 등) 갈 것 없다는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모처럼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강남로를 기분 좋게 걷다보니
덩달아 저도 젊어졌습니다. ^^

웃으면 복이와요~
안은경 합장~
Profile
나무꾼
2013.07.02
벌써 마지막 산책길인군요.
아주 귀한 전법의 씨앗을 심었다고 생각합니다.
찬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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