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저는 들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히 약동하는 영원한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태어나서 받은 이름이나 지위나 재산이 ‘나’인 줄 알고 삽니다.
안수정등의 비유는 이러한 착각에 대하여 날카로운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의 메시지는 안수정등 속 사나이의 상황은 우리의 현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메시지를 정확히 이해하시고,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나’란 과거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나’란 과거의 결과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면,
‘나의 참생명은 부처님생명’이라는
오늘의 메시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나무아미타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 문사수 | 2010.04.19 | 136273 |
493 | 2006문사수 가행정진 발원법회 | 신희 | 2000.01.01 | 29513 |
492 | 회주스님 근본법문 요약 | 시정 | 2006.03.18 | 34787 |
491 | 여래가 세상에 상주하시는 까닭 | 정희석 | 2006.03.25 | 34387 |
490 | 신명바치니 신명난다 | 김종민 | 2006.04.09 | 37660 |
489 | 불국토는 어디에 | 성국 | 2006.04.09 | 34739 |
488 | 부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 | 양정열 | 2006.04.19 | 32521 |
487 | 부처님은 어디에서 오셨는가? | 시정 | 2006.04.26 | 34420 |
486 | 부촉과 찬탄 | 보념 한소자 | 2006.05.03 | 33152 |
485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정희석 | 2006.05.09 | 30574 |
484 | 불구소생 원력소생 | 보명 | 2006.06.07 | 33418 |
483 | 심부름 합시다 | 이소영 | 2006.07.18 | 31103 |
482 | 회주스님 근본 법문 (4월 9일) | 정주 | 2006.07.18 | 34960 |
481 | 진실은 불허하다 | 보영 윤여경 | 2006.07.18 | 30896 |
480 | 회주스님 근본법문 | 보명 | 2006.07.18 | 32483 |
479 | 관세음보살의 위신력 | 보리성 | 2006.07.18 | 32381 |
478 | 개원12주년 기념법회 | 정원순 | 2006.07.22 | 28117 |
477 | 법문法門이 들리는가? | 보념 | 2006.07.29 | 25691 |
476 | 법화경의 다섯가지 법사 | 정성 | 2006.08.11 | 24188 |
475 | 수련법회에 임하는 이유 | 法照 | 2006.08.26 | 25958 |
474 | 오직 공양뿐 | 보월 | 2006.09.01 | 26576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