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광명으로 중생을 구원하신다 (2014, 6, 1 )

성원 2014.06.04 조회 수 26636 추천 수 0

일요일 정신법사님 법문을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왜 법당을 찾아오고 부처님을 향해 삼배를 하는가?

궁극적으로 생사법에서 벗어나고,

지난날의 업을 후회하며 미래의 밝음을 염려하는 마음으로 그리하고 있지않을까?

현재의 불안감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윤회의 바퀴를 스스로 돌리고 있는 모양새를 하고있다.

겉으로는 아닌척하고 있으면서 불안감을 은근하게 숨기고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진심으로 부처님의 안심법문을 제대로 듣고는있는가를 생각해 볼때다.

이제는 부처님께 올리는 삼배가 안심법문속에젖은 삼매의 삼배가 되어야한다고 스스로 를 부추긴다.

부처님의 광명은 그대로 빛이기에 색안경을 쓰고서 어둡다 할일이 없는것이거늘.

부처님의 광명은 눈을 감고있어도 멈추지않고 그대로 비춰지고 있는데말이다.

색안경도 벗고 눈을부릅떠  시방의 부처님을 제대로보리라.

이제는 이 미묘한 법문을 망설임없이 무조건 받아들이리라.

시방의 모든부처님들이 내앞에 나를 향해 웃고계신다.

아무런 걱정할것이 없다.

그대로 극락인것을!

나무

성원합장





2개의 댓글

Profile
산들바람
2014.06.04
찬탄하나이다, 나의 법우여!^^
Profile
범열
2014.06.16
시방의 모든부처님들이 내앞에 나를 향해 웃고계신다.아무런 걱정할것이 없다.그대로 극락인것을!나무!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여시아문 게시판에 대하여... 문사수 2010.04.19 136271
253 힐링이 아니다. 해탈이다. 정월 2012.12.23 32904
252 [중앙] 2012년 12월 23일 송년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2.12.29 30649
251 회주님 근본법문 요약 성산 2013.01.16 32939
250 전화위복의 기회가 왔다 미락 2013.01.25 32011
249 칠보장엄을 누립시다 보명 2013.02.13 31338
248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삶이다 미락 2013.02.22 30738
247 [중앙] 2013년 3월 3일 대중법회 법문요약 문사수 2013.03.08 30870
246 [중앙법당] 회주님 근본법문(3월10일) jerry(미산 김제홍) 2013.03.14 30969
245 염불인가? 절규인가? 이것만이 문제로다! (2013.3.17) 보월 2013.03.21 32451
244 청색청광(靑色靑光) 백색백광(白色白光) 안은경 2013.04.04 32589
243 부처님이 미소 짓는 까닭은? 미탄 2013.04.12 33167
24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연덕 2013.04.19 31818
241 극락인으로 생각하고 사바인으로 행동한다 보명 2013.04.26 33292
240 4월28일 법문 이와같이 들었습니다 성원 2013.04.30 32962
239 [여시아문] 2013년 5월 5일 중앙 전법원, 정신법사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5.10 31957
238 [중앙] 회주님 근본법문 문사수 2013.05.18 30461
237 [중앙] 2013년 5월 19일 여시아문 문사수 2013.05.24 29674
236 법회를 여는 즐거움에 대하여 미락 2013.07.05 28565
235 염불법은 최첨단이다 성광 2013.07.18 29643
234 [중앙전법원] 2013년 7월 14일 회주님의 법문을 듣고^^ 문사수 2013.07.19 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