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세상 사는데 제일 필요한 것은 자기 생명에 대한 평가다.
생명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으면 행복하질 못하다.
몸뚱이가 없어져도 내가 지은 업식이 그대로 남아  탐,진,치로 살았다면
지옥, 아귀,축생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다.

아미타 신앙은
자기 생명가치에 대한 절대긍정에서 출발한다.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면
모든 것이 성취된 부처님 원력(48대원)과 주파수가 맞아서
그 업식으로 반드시 극락세계에 왕생하여 대도를 성취한다.
부처님과 나는 하나가 되는 것이다.
부처님 원력의 세계가 극락세계이고 나의 참생명 세계이다
.
나의 참생명 부처님생명,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면
아상으로 살았던 과거가 청산 되어 아상으로 부터 벗어나서 극락왕생을 하는 것이다.
어떤 법문보다 아미타 법문이 수승한 이유다.

아미타 신앙을 하는 사람은 보현행원을 실천한다.
부처님 원력을 믿고 나무아미타불 염불하여서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살려주고 계신 부처님 힘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며
보현과 서원의 힘으로
적으로 알던 경쟁상대인 모든 사람들이,
아상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는 착한 은인임을 알며
우주전체에 꽉찬 부처님생명인 모든 생명이 나의 예경 상대가 됨을 알게 된다.
아미타 신앙이 갖는 가장 큰 공덕이다.

아미타 신앙을 만났다는 것은 큰 행복이 아닐 수 없다.
부지런히 정진 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법락법우님이 요약하신 내용을 대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