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법회운동의 기치 아래
1988년 5월 문사수법회가 창건되고
1994년부터는 대중법회의 개원으로 법회운동이 활짝 꽃피어 온 지
올해로 사반세기를 맞이했습니다.

오늘도 문사수법회는
불 속을 뚫고 가서라도 법회를 봉행하라는 부처님의 지상명령을
몸과 말과 뜻으로 새겨 받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참생명을 구현하여
밝고 맑은 나날을 창조하며 살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대중법회 개원 25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합니다.

                                                                        일 시: 2020년 7월 14일(일) 오후 2시
                                                                        장 소: 고양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회주이신 한탑스님의 증명 말씀

기념의 말씀을 하시는 여여법사님

<달마 토크> 삼혜원 법사님들의 구도여정을 듣는 시간

전법의 원을 담아 무진등 밝히기

문사수법회와 공연예술

무궁무진한 불교 컨텐츠는 인류의 보고입니다.

이를 공유함은 물론이고, 동시에 이를 응용한 새로운 창작물의 개발과 보급은

문사수법회의 원력과 사명입니다. 대중법회 속에 공연예술을 접목하는 시도는

대중과의 만남을 다양하게 추구하려는 일환입니다. 또한 독립 공연물 제작과

예술 공연의 후원 등을 통해 양질의 불교 컨텐츠를 창작하고 보급합니다.

이는 법당이라는 공간의 무한한 확장이고 더불어 전법(傳法)을 위한 지혜로운

방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