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법우님들의 관욕식을 도와드립니다~^^
오늘 오신 부처님을 정성껏 씻겨드립니다.
"'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높도다. 삼계가 다 괴로우나니 장차 내가 편안케 하리라!"
이렇게 오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초공양을 올리니 본래 없는 어둠은 사라집니다.
과일공양을 올립니다.
마지공양을 올립니다.
예경으로 법회를 시작합니다.
지심귀명례~, 지극한 마음으로 목숨 자리에 귀의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이란 부처생명으로 태어난 날!
나의 생명을 목욕시키니 새로 태어남이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날마다 법문들으니 부처님은 매일매일 오십니다.
내려놓기 힘든 집착,애착을 공양올립니다.
나무아미타불...내가 잘나서 사는 게 아니라 무한히 살려지기에 공양올립니다.
기쁨이여~ 기쁨이여~, 님을 맞는 기쁨이여~~♬
오늘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문사수법회 컨텐츠팀에서 이번에 발간한 <고화>에 대한 설명을 하시는 미탄 법우님
<고화>는 부처님의 사성제를 대화체로 쉽게 풀어낸 전자책입니다.
작업에 함께 동참하신 법우님들을 찬탄드립니다~^^
앞에 오신 부처님을 목욕시켜드리는 줄 알았는데,
법문들으니 나의 참생명이 부처임생명이라!
새롭게 나의 참생명을 목욕시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부처님 오시니, 나날이 좋은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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