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믿고
염불로 무한한 생명가치를 드러낼 것을 약속하신
법우님을 찬탄합니다.
법우님이 가시는 곳마다
무한한 부처님의 광명이 함께 할 것입니다.
------------------------------------------------------------------------------------------------
삼귀의로 수계법회를 시작합니다.
계사로 회주님을 모십니다.
오늘 수계를 받으실 10분의 법우님들......
먼저 수계발원문을 낭독하시는 전철균법우님...오늘 받으신 법명은 세산(勢山)입니다.
무명을 깨는 연비의식을 위해 향을 사룹니다.
그동안 중생으로 살아온 무명을 깨는 연비...세영(勢永)으로 법명받으신 오은진법우님.....
이제부터는 세안(勢安)법우로 불리실 김춘실법우님....
회주님으로부터 계를 받으시는 세활(勢活) 김성현법우님...........
세원(勢願) 안계숙법우님..........
세월(勢月) 이명숙법우님..........
세화(勢華) 이춘희법우님.....
세관(勢觀) 신효분법우님...........
세덕(勢德) 홍계표법우님.........
세륜(勢輪) 신기섭법우님.......
법명을 받으신 법우님들이 법우선언을 하십니다.
회주님으로부터 법문을 듣습니다.
오늘 법명의 돌림자는 대세지보살의 세자입니다.
대세지보살은....지혜와 정진을 상징하며
나와 모든 사람들의 진리생명을 드러낼 수 있게하는 진리의 힘입니다.
오늘 삼귀의로 계를 받았지만 결국 <부처님께 귀의합니다>하나로 귀결됩니다.
우리는 법신생명입니다.
부처님이 법신인 내 참생명을 불러주시는 게 염불(나무아미타불)이며
그에 응답하는 소리가 또한 염불(나무아미타불) 입니다.
나의 참생명이 부처님생명임을 잊지 않도록 끊임없이 염불 정진합시다.
감사의 보시공양을 올립니다.
중앙법당에선 오늘 7명의 선지식부촉이 있었습니다.
새로오시는 분들을 법회로 안내하고 초회를 이끄실 법우님들이십니다.
부촉장과 죽비를 받고,
부처님께서 초전법륜을 마치고 전법선언을 하신 것처럼 이제 전법의 최전선에 나설 것을 발원하신 보산, 신지, 미보, 연덕, 성심, 정월, 미락 법우님....
공양 후 회주님을 모시고 법담을 나눕니다.
새로 법명을 받은 세영법우님과 법담을 나누는 청련회법우님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