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해외구도여행 -인도와 네팔 -
제 목 : 전법의 길을 따라서...
기 간 : 2010년 1월 22일(금)~ 31일(일) 9박10일
경 로 :
인도의 심장 델리-> 사랑이 만든 불가사의 타지마할 (아그라)
-> 전법의 시발점 녹야원(바라나시) -> 부처 이루신 곳(보드가야)
-> 최초의 절 죽림정사와 대표적인 설법도량 영취산(라즈기르)
-> 불교최초의 대학 나란다대학(나란다) -> 아쇼카대왕의 석주(바이샬리)
-> 사위성 유적과 열반에 드신 사라쌍수 숲(쿠시나가라) -> 네팔로 이동
-> 거룩한 탄신지 룸비니 -> 사원의 도시 카트만두 -> 서울
타지마할..
무굴제국의 황제가 끔찍이 사랑했던 왕비를 추모해 만든 묘지입니다.
두분 참 잘 어울리시죠?ㅋ
아그라성입니다.
겉모습과는 사뭇 다른 화려한 내부장식이 볼만했습니다.
새벽에 나간 갠지즈강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주변을 잘 알수없어 소리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방향을 잡았습니다.
안개 속에서도 갠지즈강에 몸을 담그는 자가 있었고,
시체를 가져와 화장을 준비하는 자,
이미 다 타버려 유골을 정리하는 자,,,,
갠지즈강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최초 설법이 설해졌던 곳, 녹야원안에 있는 법안탑입니다.
부처님의 초전법륜지에서 정진을 모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녹야원에서 여여법사님 법문...
부처님 열반후 첫 결집이 있었던 칠엽굴앞에서 반야심경 봉독...
단체사진 한컷~
6년 고행을 포기하신 부처님께 유미죽 공양을 올렸던 수자타의 마을로 가는 길..
마하보디 대탑
부처님이 성도하신 자리에 아쇼카왕이 세운 탑입니다.
대탑안에 모셔진 불상입니다.
룸비니에 있는 아쇼카 석주
윗부분은 훼손되어 기둥만 남아있지만 비문은 선명히 살아있습니다.
나란다대학
1500년 전에 세워진 세계 최초, 최대의 불교대학
규모가 엄청나더군요~^^
열반사에 누워계신 부처님
빔비사라왕의 감옥터
법우님들이 서 계신 가운데 부분 머리 위쪽에 멀리 보이는 산이 영취산이고 그 부분이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셨던 장소입니다.
영취산....
법화경을 봉독한 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일상관을 했습니다.
일정 중반쯤 잠시 쉬어가는 시간..
법우님들을 찬탄하는 시간을 갖고...
모닥불을 바라보며 구도여행의 감응도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후봉밀터와 아쇼카석주
원숭이가 부처님께 꿀을 공양올렸다는 전설의 터입니다.
아쇼카석주 위의 사자상은 부처님이 다시 오시면 곧 달려나갈 듯한 자세로 룸비니 쪽을 바라보고 있다는군요.
죽림정사터에 계신 부처님
기원정사입니다.
이런 언덕에 한치의 빈틈도 없이 금을 깔았다는 수달타장자,
이곳에 심어있는 나무들을 보시했다는 기타태자...이곳의 이름은 기수급고독원.
두분의 불심에...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기원정사터에서 정진을 모셨습니다.
마야부인당에 있는 부처님 탄생장면의 부조
룸비니 동산에서의 정진...
네팔에 도착해 카트만두로 가는 길에 만난 계곡에서 잠시 휴식~
네팔의 스와얌부나트 사원.....
이것으로 10일 동안의 구도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법우님들 각자 가슴에 가득 담아온 불심은 현재 살고계신 곳곳에서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부처님은 2500년전에 살다가신 분이 아니라 지금, 이곳, 바로 내앞에, 내안에 살아계심을 새삼 기뻐합니다.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제 목 : 전법의 길을 따라서...
기 간 : 2010년 1월 22일(금)~ 31일(일) 9박10일
경 로 :
인도의 심장 델리-> 사랑이 만든 불가사의 타지마할 (아그라)
-> 전법의 시발점 녹야원(바라나시) -> 부처 이루신 곳(보드가야)
-> 최초의 절 죽림정사와 대표적인 설법도량 영취산(라즈기르)
-> 불교최초의 대학 나란다대학(나란다) -> 아쇼카대왕의 석주(바이샬리)
-> 사위성 유적과 열반에 드신 사라쌍수 숲(쿠시나가라) -> 네팔로 이동
-> 거룩한 탄신지 룸비니 -> 사원의 도시 카트만두 -> 서울
타지마할..
무굴제국의 황제가 끔찍이 사랑했던 왕비를 추모해 만든 묘지입니다.
두분 참 잘 어울리시죠?ㅋ
아그라성입니다.
겉모습과는 사뭇 다른 화려한 내부장식이 볼만했습니다.
새벽에 나간 갠지즈강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주변을 잘 알수없어 소리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방향을 잡았습니다.
안개 속에서도 갠지즈강에 몸을 담그는 자가 있었고,
시체를 가져와 화장을 준비하는 자,
이미 다 타버려 유골을 정리하는 자,,,,
갠지즈강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최초 설법이 설해졌던 곳, 녹야원안에 있는 법안탑입니다.
부처님의 초전법륜지에서 정진을 모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녹야원에서 여여법사님 법문...
부처님 열반후 첫 결집이 있었던 칠엽굴앞에서 반야심경 봉독...
단체사진 한컷~
6년 고행을 포기하신 부처님께 유미죽 공양을 올렸던 수자타의 마을로 가는 길..
마하보디 대탑
부처님이 성도하신 자리에 아쇼카왕이 세운 탑입니다.
대탑안에 모셔진 불상입니다.
룸비니에 있는 아쇼카 석주
윗부분은 훼손되어 기둥만 남아있지만 비문은 선명히 살아있습니다.
나란다대학
1500년 전에 세워진 세계 최초, 최대의 불교대학
규모가 엄청나더군요~^^
열반사에 누워계신 부처님
빔비사라왕의 감옥터
법우님들이 서 계신 가운데 부분 머리 위쪽에 멀리 보이는 산이 영취산이고 그 부분이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셨던 장소입니다.
영취산....
법화경을 봉독한 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일상관을 했습니다.
일정 중반쯤 잠시 쉬어가는 시간..
법우님들을 찬탄하는 시간을 갖고...
모닥불을 바라보며 구도여행의 감응도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후봉밀터와 아쇼카석주
원숭이가 부처님께 꿀을 공양올렸다는 전설의 터입니다.
아쇼카석주 위의 사자상은 부처님이 다시 오시면 곧 달려나갈 듯한 자세로 룸비니 쪽을 바라보고 있다는군요.
죽림정사터에 계신 부처님
기원정사입니다.
이런 언덕에 한치의 빈틈도 없이 금을 깔았다는 수달타장자,
이곳에 심어있는 나무들을 보시했다는 기타태자...이곳의 이름은 기수급고독원.
두분의 불심에...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기원정사터에서 정진을 모셨습니다.
마야부인당에 있는 부처님 탄생장면의 부조
룸비니 동산에서의 정진...
네팔에 도착해 카트만두로 가는 길에 만난 계곡에서 잠시 휴식~
네팔의 스와얌부나트 사원.....
이것으로 10일 동안의 구도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법우님들 각자 가슴에 가득 담아온 불심은 현재 살고계신 곳곳에서 아름답고 찬란하게 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부처님은 2500년전에 살다가신 분이 아니라 지금, 이곳, 바로 내앞에, 내안에 살아계심을 새삼 기뻐합니다.
다만 오직 나무아미타불!!!
미락
2010.02.05사진을 보니 그때 그느낌 그대로 이면서 힘은 하나도 안 드네요 ㅎㅎ
이 사진들을 보면서 인도에서 담아온 불심을 그때그때 다잡으며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이래서 사진을 찍나봐요.
신지법우님 사진 찍느라 놓친 많은것들 덕분에 저희는 많은것을 얻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