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인의 메아리
 

비오는 정토사 (장마시작)

유화선순 수안 2 일 전 조회 수 14 추천 수 0

 

 

 

오늘부터 장마시작이다.

대지는 그동안 가뭄으로 배가 고팠다.

주위 나무와 꽃둘 밭에 채소들은 오늘은 엄청 신나하겠다.

기쁨을 오늘은 맘껏 즐기시라.....

비 맞는 능소화와 수국이 행복해 하는것이 보인다 ㅎㅎ

금강보탑도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오르다 모처럼 시원하게 샤워하는 기분이겠지!

장마가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빌어본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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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1 일 전

빗소리가 참 좋습니다

어릴 때 양철지붕에 내리는 빗소리를 밤새워 하염없이 듣던 게 생각납니다^^

늠름한 금강보탑도,

붉은 능소화도,

은은한 수국도,

빗소리와 함께 참 잘 어울려요~

귀호강 눈호강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2022 경전학당 상반기 회향(중앙전법원)
profile 산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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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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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범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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