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에 부처님은 오셨고,
모든 인연들 덕분에 봉축법회를 여법하게 모셨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닫혀있는 몸과 마음이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기에
조금이나마 마음 편안하게 공양도 함께 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만난 법우들과 법담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각 지역전법원에서 사진을 보내주셨기에 생생한 그날의 현장을 함께 나눠봅니다.
(지역 구분없이 섞어서 올립니다~)
생명력의 꽃을 피우는 계절,
내 삶의 터전에
부처님이 오셨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움츠렸던 우리의 마음이 활짝 열립니다.
모든 인연있는 분들마다
원하시는 일들은 남김없이 성취되고,
지혜는 밝아지며,
건강과 행운은 증진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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