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4일(일) 오전 11시 무량수전에서 문사수인 발심법회를 회주 한탑 큰스님의 증명으로 법사단의 법사님과 많은 법우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심법회를 원만히 봉행하였습니다.

문사수인 발심법회의  원만  봉행을 위해  법우님들의 대중 울력과  꽃, 과일, 떡, 대중공양을 각각 발원하여 법회를 장엄해 주셨습니다. 발원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합장을 드립니다.

이날 생방송으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시느라 애쓰신 정신법사님과 범열법사님 그리고 신지법우님. 문사수 미디어 방송 불사에 더욱 관심 갖여달라는 부탁의 말씀도 있으셨습니다.

발심법회를 맞아 법회에서는 '발심전탑(發心塼塔)' 불사를 발원하고 법우님들의 동참을 권선하였습니다. 당일 발원 모금액은 전액 중앙법당 '라디오불사'계좌로 송금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불심으로 그려오신 작품들을 향여법우님께서 전액 미디어불사를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발원해주셨습니다. 

중앙과 대전에서 먼 길 와주신 법우님들과 따뜻한 밥한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는 없고, 수계받는 부처님생명들만 있는 발심법회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