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어느새 여름으로 다가선 느낌
봄을 등지고 여름을 맞이하는 요즘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봄을 워낙 좋아해서 아니 생명의 움틈을 몸으로 느끼는 계절을 좋아한다고 해야할까요
하루하루 바뀌는 성장하는 자연속에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끊임없이 초록을 찾아 발길은 어느새 공원 산책로를 향합니다
저녁즈음에 찾는 공원엔 바람도 좋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뻐꾸기가 바삐 울면서 날아 다닙니다
요즘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집 가까운 공원은 요즘 살려짐을 실감하게하는 공간이 됩니다
저녁 햇살을 받은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몇장 올립니다~^^
산들바람
2020.06.09와~~~~~~~!!!
너무 좋아요!^^
초록기운, 햇살기운, 듬뿍 받아갑니다~
쌩유!!!
나무꾼
2020.06.09초여름 빛깔이 참 좋아요~
근데 아카시아꽃은 이미 졌나요?
진한 꽃 향기도 못 맡았는데...ㅎ
덕분에 상큼한 하루..감사하고.. 오늘도 초록빛처럼 싱싱하세요~
저는 나무하러 갑니다~~ㅎㅎ
나무꾼 합장
성원법우
2020.06.16초록색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다구요~~
초록안에 꽃들을 보자니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사진으로 봐도 좋네요!
멋진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