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입니다.

추웠던 날씨가 조금은 풀려서 더 나른할 걸까요?

아님 주말을 앞두고 긴장이 풀려서일까요....ㅎㅎㅎ

주말엔 뭐하고 지내시나요?

혹, 번개 산행이라도 계획하고 계신건 아닌지...

전 요즘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낼은 하루종일 누워 쉬면서 허리를 다스려야겠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내일이고 지금은 근무중이니 나른하다고 일손을 놓을 수는 없죠..ㅋㅋ

자, 여러 법우님들...차 한잔 드시고 다시 열심히 일해봅시다~ㅎㅎ

미락법우님이 여러분께 차를 한잔 올리시겠답니다..ㅋㅋ

우선 따뜻한 차를 올리기 위해 찻잔을 데웁니다.

다관에 차를 넣고 우러나기를 기다려 봅니다~ㅎㅎ

잘 우러난 차를 찻잔에 따르지요...

맛있는 차가 우려졌으니 여러분, 드셔보실랍니까? ㅎㅎㅎ

빛깔도 곱게 잘 우려졌고, 여러분 앞에 올려졌으니 이제 드시는 건 여러분 몫입니다.

미락법우님이 정성껏 올렸으니

맛나게 드시고,

남은 오후 힘차게 일하시어 즐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회주님과 신년하례를 하는 법회이니 다 같이 모여 세배드립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