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러 법우님들과 소요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도중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에 허둥지둥 점심을 먹고,,

폭우에 놀라 하산을 하여 내려오니 아쉬움이 남더군요,

산은 내가 생각하던 산이 아니고 날씨도 내가 생각하던 날씨가 아니더이다

그래도 하산후  뒷풀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가을의 정취를 느꼈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다음달 산행은 11월 26일 - 영암 월출산, 장거리 산행으로,

금요일 오후나 저녁에 출발할려고 계획이니 미리 댓글 달아주시고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성광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