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데도 아직 산야에 푸르름은 없었지만,
법우님들과 함께하는 길이기에 항상 훈훈한 정이 오가며, 역사깊은 망월사등을 지날 때
한걸음 한걸음에 법문 들리는 산행이었습니다.
도봉산의 북쪽 코스인 망월사로 올라가서 사패산으로 해서 내려오는 5시간 코스로
날씨가 예상치 못하게 추워서 옷을 껴입기까지 하고, 뜨거운 물을 찾기도 했지요.
아무쪼록 이번산행에 여전히 빛내주신 법우님들께 감사와 찬탄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5월산행 기대해주세요 ~
* 참가법우님: 미보,미락,시정,연실,월행,법인,연덕,이동호,쥬얼리,성광 총10명
나무꾼
2010.04.22저 맛에 가는거죠?ㅎㅎ
5월엔 반드시...
월평
2010.04.23바쁜철만 지나면 철원의 월평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성광
2010.04.24미락
2010.04.24지난번 초대때도 못가뵙고...ㅠ.ㅠ
성광법우님 좋은 생각이세요.
어제 신지법우님과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얘기 했었거든요ㅎㅎ
나무꾼
2010.04.25철원인근 산행과 농활에 저도 한표!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