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님들의 소식을 전해주세요 ^^
오늘 아침, 오~~랜만에 자동차를 운행하려고 운전석에 올랐어요~..
어머! 깜짝이야~~ㅋㅋ
차 유리창에 예쁜 꽃들이 만발했지뭐예요~ㅎㅎ
시동을 걸어놓고 집으로 달려갔어요..왜냐구요?
카메라를 가지러용~~~^^
이렇게 찍어보고~..
요렇게도 찍어보고~^^
이리저리...ㅋ..마구 찍어보아요~~
참 예쁘지요?!*^^*
어렸을때 책에서 본 눈꽃모양이 선명해요~.
그동안 너무 많이 와서 불편했었기에 반가운 눈은 아니었는데 이 눈꽃을 보는 순간 그 불편함은 눈녹듯이 사라져버렸답니다~ㅎㅎ
법우님들, 예쁜 눈꽃보시고 올해도 날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범열
2010.01.12저도 버스차창에서 똑같은 눈꽃을 보며 감탄에 감탄을 했었어요...
카메라 두고나옴을 아쉬워하면서요...
이렇게 덕분에 감상하니 감사해요^^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