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정법우님댁을 방문했습니다.
예고없이 방문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셨습니다.^^
저의 아이들이 이젠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요즘은 꼬물거리는 아기들을 보면 안고싶어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ㅋ
가끔 손이 모자라면 법우님댁에 가서 아기들을 돌봐줄수 있지 않을까 해서 분위기 파악겸 찾아뵈었지요~ㅎㅎ
아기들을 위해 꾸며진 공간은 아기자기하고,
많은 물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정하고 잘 정돈돼있어
평소의 시정법우님이 그대로 표현되고 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기들을 보고싶었지만 낮잠자는 시간이어서 꾹~ 참고..법우님과의 법담으로 아쉬움을 대신했지요~^^*
요즘 어려운일을 겪으시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정진하시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언제나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법우님과 법우님댁에 함께하시기를 저도 함께 간절히 발원해봅니다...나무아미타불!
오유지족
2010.01.25어린이집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넘 이뽀요.
요즘 잘 못오다가 이제 보았어요.
저도 함께 어린이집의 따뜻함과 밝음과 건강과 미소를 기원할께요. ^_^
보천 합장 나무아미타불
월평
2010.04.17